뉴스
621-628 62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오늘의 심리학. 폭력의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7
- 1.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을 아십니까?2013년 모방송국에서 'Song for You'라는 프로그램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수 이승철씨와 엄정화씨가 두 학교를 담당하여 합창 배틀을 하였으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고자 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원래 취지는 비행청소년을 노래를 통해 갱생시키겠다는 공익성 예능 프로그램이었지만 많은 '비행 행동에 대한 미화'나 '변화의 진정성' 등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적절성이나 실패 여부를 떠나서 관련 전문가로서 저의 초점은 '해당 학생들로부터 ...
-
-
- ‘하느님이 어디 있냐!’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 가톨릭프레스 2024-04-04
- 세상에 불의와 부조리가 만연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모순과 대립이 세상을 뒤 덮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말하지만, 불공정과 몰상식이 판을 칩니다. 원칙을 말하지만, 불법 과 변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문제에서 떠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어디 있냐! 귀신은 뭣하나 저런 놈 안 잡아가고!’라고 말합니다. 벗어나고자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들 모든 삶이 정치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서쪽 바다 용유도에서 살다가, 송림동을 거쳐 동쪽 바다 강릉까지 왔습니다. 강릉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도 ...
-
-
- [독자투고]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2
- 대부분 사람은 화재ㆍ응급 상황에서 휴대전화로 신고하는 게 일반적이다.그렇지만 외국인ㆍ청각장애인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휴대전화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보고 누르는 119신고 서비스’ 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장애인 등의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키패드에서 119+별표(*)를 입력한 후 통화버튼을 누르면 신고 웹으로 접속돼 영상ㆍ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스마트폰 GPS 위치ㆍ보정 전송으로 신고자 위치 정보 정확도도 개선됐다.인터넷 웹브라우저에서 119안전신고센터(119 ...
-
-
- 곡성소방서, 119 구급대원 폭행피해 근절홍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위급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 및 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예방을 위해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 확대 △폭행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교 ...
-
-
- 도, 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 납부 유도했더니 방문신고 78.6% 감소
- 수도권탑뉴스 2021-06-15
-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전자 납부를 적극 유도한 결과 방문 신고 납세자가 지난해 대비 7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처리를 위해 5월 한 달간 세무서와 시군에 마련한 57개 도움 창구에 총 8만5,426명이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처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제도를 최초 시행한 지난해 합동신고센터 방문민원 수 39만9,325명 대비 약 78.6% 감소한 수치다. 5월 신고 기간 동안 총 192만1,407명이 전자신 ...
-
-
- [독자투고]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1
- 최근 들어 고층아파트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 소방법에 따라 각 세대마다 한 대의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한다. 소화기 한 대는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와 같은 효과가 있다. 현장에 화재출동을 나가다 보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신고자 스스로 진화 완료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었다. 초기에 소화기로 잘 대처하면 커질 수 있는 재산피해와 소중한 생명을 화염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
-
-
- 경기도, 5월 한달간 26개 세무서와 31개 시·군 등 57곳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 22만명에 원스톱 납세편의 제공
- 경기뉴스탑 2022-06-17
-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26개 세무서와 31개 시·군 등 57곳에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21만8,978명이 방문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처리 했다고 17일 밝혔다.5월 신고기간 총 230만798명이 전자신고(홈택스, 모바일)를 통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했는데 이는 종합소득세 신고자 총 307만8,697명의 약 74.7%에 해당한다.방문신고자를 위한 신고창구에서는 시․군 지방소득세 담당 직원과 ...
-
-
- 尹대통령, 윤희근에 작심 질타 "경찰은 4시간동안 쳐다만봤나"
- 와이타임즈 2022-11-08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 면전서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을 강도높게 질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안전시스템 회의를 주재하고 "경찰은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나. 이걸 제도가 미비해서 여기에 대응을 못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또 "첫 112 신고가 들어왔을 때 거의 아비규환 상황이 아니었겠나 싶은데 그 상황에서 경찰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