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31-640 3,96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순천시 코로나19 영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9
-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시장 허석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제한된 일상을 보내고 계시는 시민여러분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송구스럽습니다. 또,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지역경제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였다고 희망을 가지셨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께 무엇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난 7일 신한은행 직장 내 감염을 시작으로 광양제철 협력업체, 헬스클럽, 식당, ...
-
-
- 혼자 여행이 가고 싶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1
-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언젠가부터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이 내 버킷 리스트가 되었다. 나는 유년시절 한 번, 초등학생 때 한 번, 고등학생 때 한 번 해외여행을 갔다 왔고 나머지는 가족들과 제철여행을 다니는 아이였다. 여행을 못 가본 것도 아니었고 여행이 취미도 아니었다. 나에게는 동네 앞을 놀러 나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스무 살 성인에 진입하고 스스로 돈을 벌어 살아보면서 여행이 소중해졌다. 여행을 가기 위해 생활비를 절약하고 저축을 했으며 일상에서 가끔씩 느껴지는 고됨을 버틸 수 있었다. 여행이 ...
-
-
-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 <미래의 임상심리사로부터의 짧은 회고록>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8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심꾸미 7기 활동이 끝났다. 장장 6개월, 약 반 년 동안 활동했던, 그리고 중도 하차 없이 결국 무사히 완수해 낸, 내 첫 대외 활동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 나의 기분과 소감을 나누어 표현해 본다면, '드디어 끝났다' 싶은 마음이 한 터럭, 아쉬운 마음이 한 줌, 신기하고 뿌듯한 마음이 세 스푼 정도가 아닐까?모든 활동을 무사히 끝낸 지금 시점에서야 고백하는 말이지만, 사실은 첫 프로젝트부터 시간 계산을 잘못하느라, 아슬아슬하게 마감을 했던 터였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
-
-
- 두 번의 새해 떡국과 쌀소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02
- [전남인터넷신문]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의 기준은 1월 1일로 태양력에 의한 것이다. 태양력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태양의 운행을 기준으로 만든 역법이다. 그 기원은 BC 18세기경 이집트에서 1년 365일의 태양력을 만든 것이다. 태양력의 상대적인 것에는 태음력(음력)이 있다. 태음력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전 3000년께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에 따라 달력을 만든 데서 유래된 것이다. 태음력으로 1년은 354일로 태양력과 태음력 간에는 1년에 11일 그리고 ...
-
-
- 이게 날 생각해서 한 행동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8
- [The Psychology Times=신지아 ]난 애초에 나쁘게 태어난 사람이라나는 성악설을 믿는다. 스스로 태생이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배려란 어려운 주제이다. 아니, 어쩌면 간단할 수도 있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것, 상대방의 수저를 먼저 놔주는 것 등의 쉬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몸에 베여 나오는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때로는 배려를 숨 쉬듯 하는 사람을 보며 자책하기도 한다. 그래서 애초에 나쁘게 태어난 사람인 나는 계속해서 '배려 훈련'이 필요하다.이런 생각이 도움이 ...
-
-
- 교황, “성소수자 차별 법안 불의하다”
- 가톨릭프레스 2023-02-01
- ▲ (사진=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영미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를 범죄화하는 법은 “불의하다”며 “동성애를 느낀다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중국과의 관계, 성직자 성범죄, 독일 가톨릭교회 시노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 AP >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부 국가 주교들이 동성애를 범죄화하거나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법안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교황은 “이러한 주교들은 회심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하느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러하신 것처 ...
-
-
-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하는 법
- 가톨릭프레스 2023-10-10
- 연중 제27주간 수요일(2023.10.11.) : 요나 4,1-11; 루카 11,1-4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당신을 닮도록 창조하셨으므로, 그들이 당신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으로 삼으신 유다인들이 왕정이 어느 정도 안정되자 하느님과 소통하지 않아도 자신들은 구원될 수 있으리라는 자만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요나 예언서는 이런 터무니 없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유다인들의 의식을 계몽하고자 쓰여졌습니다.니네베로 파견된 요나가 보여준 태도는 매우 변덕스러웠습니다. 선교사로 파견된 사람이 기껏 아주까리 ...
-
-
- 김승남 “민주당 경선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및 흠집내기성 보도 중단되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5
- 김승남 의원 입장문<국회의원 김승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하는 배후 세력에 경고합니다> 최근 강진군에 김승남 국회의원에 대한 온갖 허위 사실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배후 세력들이 있습니다.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결의안 사태 수수방관, 정치적 줄 세우기 및 청년 정치인 죽이기 등 무수히 많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거나,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 그런데 김보미 의장 등 청년들 ...
-
-
- 커피박, 차나무 재배에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1
- [전남인터넷신문]커피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이다. 커피가 일상적인 음료로 소비되다 보니 유럽의 경우 2020년에 5,400만 자루(1자루 = 60kg)가 소비되었다. 이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가 많은 양이다. 커피의 세계적인 거대한 수요로 인해 2020년에는 커피 생산량이 1억 6,960만 자루에 이르렀다. 커피 소비 증가는 그만큼 커피박(폐커피, 커피 찌꺼기)의 증가를 동반한다. 인스턴트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 가루를 뜨거운 물로 추출한다. 커피콩 생두 1톤에서는 650kg의 커피박이 생성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커피박 ...
-
-
- 푸틴, 바이든에 "완전 단절" 언급…냉전 회귀 압박
- 와이타임즈 2021-12-31
- ▲ [사진=뉴시스]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관련한 미·러 정상 회담은 '강 대 강'으로 맞부딪히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통한 해결 여지를 남겨뒀다는 평가가 나온다.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 사태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했다. 이달 들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 7일에도 우크라 문제와 관련해 화상 정상회담을 가졌다.이날 50여분 간 이뤄진 전화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단호한 대응'', "관계 단절' 등 거리낌 없는 설전을 주고 받았다. 통화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3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