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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강술래 진도 명인 - 최소심 예인의 삶과 예술 이야기 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2
- [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진도군 최초 학예연구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진도 축제식 상장례 민속의 연희성과 스토리텔링(2008년)』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미경 박사는 2020년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강강술래 진도 명인 – 최소심 예인의 삶과 예술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초기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양홍도 예인과 최소심 예인의 살아생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그녀들의 깊은 인연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해 놓았다. 김미경 박사는 1966년, 진도에서 최초로 예능보유자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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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일자리 사업 박차, 지역경제 활력 되찾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6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고령자, 취업취약주민 생활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일자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장성군은 올해 6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17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다. 정부의 공익형 일자리 축소 방침에도 군비 6억 6800만 원을 추가 편성해 지난해보다 144명 분의 일자리를 늘렸다. 장성군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의 3개 유형으로 나뉜다. 공익형은 경로당 운영 지원, 학교급식 도우미 등의 분야에서 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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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코로나19 19, 20, 21번째’확진자 발생 발표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7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목포에서 코로나19 19번째, 20번째 2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이번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17번 확진자의 딸 부부와 손자입니다.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19번 확진자는 유치원에 다니는 6세 아동입니다. 14일 엄마와 함께 13시 30분부터 14시까지 하당 유니클로 매장에 들렀다가 18시 15분 연세신경외과 근처에서 17번 확진자인 할머니를 잠깐 만나고 친척집에 방문해 21시까지 머물다 귀가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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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속 인디] 日인디, 독보적인 개성으로 승부
- 라온신문 2020-08-10
-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음악 시장을 가진 국가다. 음악의 다양성과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인디음악에 관대하며, 인디 가수들이 음악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이 형성돼 있다. 많은 인디가수를 배출한 일본 음악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뮤지션을 소개한다. (사진= 야후재팬) ■아이묭 あいみょん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가수를 꼽으라면 바로 아이묭이 아닐까.일본 인디신에 혜성처럼 나타난 1995년생 아이묭은 효고현 출신으로 가수를 꿈꿨던 할머니와 음향 관련 일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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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단오 때 피부와 머리 미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1
- [전남인터넷신문]단오를 앞두고 있다.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로 단오에서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자는 오(五), 곧 다섯의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라는 뜻이 된다. 즉, 음력 5월은 십이지 중 다섯 번째인 오월(午月)이었고, 그 달의 첫 번째 5일이란 뜻을 함축해 단오라 했다. 고대 중국에서는 음양사상에 근거해서 홀수는 양수(陽數)이고 짝수는 음수(陰數)이므로 홀수의 달과 날이 겹치는 날, 곧 1월 1일 (설날), 3월 3일(삼짇날), 5월 5일(단오), 7월 7일(칠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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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중국 닝보시와 '제주도의 날' 행사 공동 주최
- 뉴스포인트 2021-04-2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아시아문화교류도시 선정 5주년을 기념해 중국 닝보시에서 개최되는 ‘제주도의 날’ 행사에 제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공동 주최로 추진된 제주도의 날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7일간 중국 닝보도서관 등의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다.제주도의 날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제작된 공연영상, 영화, 도서, 사진, 해녀복 등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공연영상은 마로의 △다원예술 ‘탐라순력도 다채로운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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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나를 아름답게 하는 사명
- 와이타임즈 2023-01-30
- 운전을 하고 가다 라디오에서 천주교 수사였다는 국수집 주인 이야기를 들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그의 가게 문밖에는 가끔 고기를 담은 비닐 봉지가 놓여 있거나 달걀 몇 판 또는 국수 얼마큼씩이 놓여 있단다. 그렇게라도 조금씩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란다. 심지어는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먹어야 한다며 그곳을 피해 저 먼 곳으로 점심을 얻어먹으러 가는 할머니도 있단다. 돕는다는 것, 나눈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이라기보다 오히려 받는 것이더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세상은 그래서 이만큼이라도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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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가 때렸어요" 4살 아이의 증언,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1
-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1996년 8월 23일, 서울 용산 후암동 어느 한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집 안에서 발견된 것은 네 살배기 아이와 이미 숨을 거둔 엄마의 시신. 그러나 단순 사고로 취급하기에는 수상한 구석이 너무나 많았다. 경찰은 집 안을 둘러보면서 누군가가 엄마를 살해한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고의로 방화를 저지른 일이라고 추측했다. 증거는 있지만 목격자는 없는 상황. 증인이 된 사람은 고작 4살 된 아이였다.7월 14일에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후암동 방화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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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전통 떡, 지역에서부터 부활시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2
- [전남인터넷신문]대명절 설을 열흘 정도 앞두고 있다. “지금도 설이 되기 열흘이나 보름 정도 앞두고 오일장을 다니면서 제비쑥이나 분초를 사러 다니는 할아버지들이 있습니다”(2016년 11월 6일 보성군 문덕면 원촌 마을에서 만난 1932년생인 엄0님 씨의 제보). “제비쑥과 분추떡은 설에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귀한 것으로 봄과 여름에 뜯어서 말려 두었다가 대명절인 설에 손님에게 대접하는 떡이었습니다”(2015년 4월 20년 나주시 금천면 광암1구 마을회관에서 만난 1924년 생인 신0례 씨의 제보). “서리쑥은 결혼 전에 설 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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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위아레드 헌혈캠페인, 참가자들 감동적 헌혈 스토리 이어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6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작년에 헌혈하다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검사결과를 들었습니다. 그 후 1년 동안 운동과 치료를 병행해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헌혈로 좋은 일도 하고 건강해졌으니 저에게 ‘위아레드’는 일석이조의 행운입니다.”지난해 8월 헌혈 등록 기네스 도전에 참여한 이민수(24) 씨가 올해 헌혈할 수 있게 된 이유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헌혈 전 간단한 혈액검사를 하는데, 검사를 받고 간 수치가 높아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꾸준히 치료를 받은 결과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헌혈이 아니었으면 아픈 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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