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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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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태 최고위원 후보, 청년 기업인 및 창업 기업인 300인 지지선언
- 여성일보 2022-08-12
- 청년 기업인 및 창업 기업인 ▲김경철 에스에프투어 대표 ▲김준일 61매직 대표 ▲김학범 넥스트에너지 대표 ▲노규철 이투테크 대표 ▲서현준 열린스포츠 대표 ▲신승렬 임팩시스 대표 ▲안규진 나눔인터내셔널 대표 ▲윤희정 거마도 대표 ▲이재복 다연테크 대표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 등 300인은 12일(금)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경태 국회의원의 최고위원 출마와 관련해 지지를 선언하며 당선을 위해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이들은 장경태 국회의원의 최고위원 도전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는 청년들의 ‘바람’이며 도전으로 끝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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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임금이 될 수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6
- [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수능과 모의고사에 출제되는 작품들은 매번 다르지만 그 모든 작품들을 아우르는 '불변의 법칙' 같은 것은 있다. 그 내용이 교육적이어야 하고, 사교육에 들어간 돈으로 집 몇 채를 살 수 있는 아이부터 학원 구경 한 번 해보지 못한 아이까지, 모든 학생들이 비슷한 사고를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다. (실제로 이것이 지켜지고 있는지,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국어 과목의 문학작품에만 해당되는 좁은 의미의 '불변의 법칙'도 있다. 예외가 없지는 않으나 그것들은 말 그대로 '예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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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 The Psychology Times 2021-08-31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붉은 악마'와 태극기 (출처: 연합뉴스)“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 뒤에 이어지는 다섯 번의 박수를 모르는 한국인이 몇 명이나 될까? 아마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이렇게 한국인만의 고유한 박수 다섯 번은 한국인들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대~한민국!”이라는 한 마디에 ‘남’이었던 사람들이 단번에 ‘우리’로 합쳐져 똑같은 박수 다섯 번을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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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세대 현장 목소리로 문화매력국가 만든다
- 서남투데이 2022-12-05
- 2030 청년세대가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만들 새 문화정책의 주체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30 자문단’은 12월 5일(월)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1명으로 구성된 ‘문체부 2030 자문단은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개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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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에 들켜버린 우리의 속마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5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 예전부터 전해지는 선조들의 지혜가 우리의 언어 속에 그대로 녹아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면 그 것은 바로 ‘속담’이라고 할 수 있다. 속담은 직접적으로 의미를 드러내지는 않지만 그 안에 깊은 교훈을 품고 있어 수 세기 동안 인류에 의해 사용되어 왔다. 게다가 구구절절한 말 대신 한 줄의 속담을 사용함으로써 말하고자 하는 바를 편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에 속담은 대화의 질을 높이기까지 한다. 선조들은 주로 일상 생활에서 그들이 느끼고 배운 바를 속담으로 표현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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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사과보다 ‘빨간’ 사과가 더 달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3
- 사람은 맛을 미각으로만 느낄까? 누군가가 사과의 맛을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단순히 단맛이나 신맛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맛이 같아도 아삭하지 않거나, 사과향이 아닌 고기향이 나거나, 과육이 파란색이라면 그것이 사과의 맛이라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 촉각, 후각을 사용하고 머릿속 기억을 동원해서 뇌가 판단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맛을 지각할 수 있다.정보들 중에서도 눈으로 보는 색감은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색에 대한 정보는 눈 앞에 있는 음식이 어떤 맛일지 예측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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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의 세상 속으로 오신 참가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0-06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 2021년 9월 17일 넷플릭스(Netflix)에서 최초 공개된 한국의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국가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세계 첫 번째 작품이 되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여섯 개의 게임에 도전하는 내용의 데스 게임 장르(Death game genre)물로, 주로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나 또한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이전에 봐왔던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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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 지구에 핀 5,000 송이의 장미꽃을 보고 그의 행성에 있는 한 송이의 장미꽃이 사실은 유일한 장미꽃이 아니었음에 충격을 받은 어린 왕자에게 여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요.". 프랑스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éry)가 1943년 발표한 소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의 한 구절이다. 여우는 어린 왕자가 살던 행성에 있는 한 송이의 장미꽃이 소중한 이유는 어린 왕자가 그것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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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완벽주의는 최고의 자학이다(2)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8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 이전 기사를 통해 관계 중독과 공의존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다. 파괴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본인의 가치를 찾는다는 설명이 조금은 생소하고 모순되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공의존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우리는 자신을 향한 관계의 고통을, 공의존자들은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그 기저에 있는 심리적 개념인 ‘자기(self)’에 대해 알아보자. 공의존, 자기(self)의 분실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우리 안에 뚜렷이 구별되는 핵심 자기(core 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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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만든 사람들의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6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양다연 ]그야말로 대혼란이다. '팬데믹(pandemic)'을 초래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는 지구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린 일상을 만들었고, 원래도 빠르게 변하고 있었던 사회의 변화 속도를 더욱 가속했다.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엄격한 위생 관리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QR 체크인, 학생자가진단 등을 통해 ‘K-방역’을 실천하는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팬데믹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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