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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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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O와 함께하는 태권발레’ 소외계층 문화복지 공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0
- [전남인터넷신문]기업과 예술이 손을 맞잡아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찾아 희망과 꿈을 전하는 특별공연이 6~7월에 걸쳐 세 차례 펼쳐진다. 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과 비바츠아트(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5일 홍천문화예술회관, 7월 6일 고양시문예회관, 13일 복사골문화센터아트홀에서 ‘SONO와 함께 하는 어린이 태권발레여행’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비바츠아트 대표)가 '아트포츠'(Art+Sports)로 제작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작품이다. 그동안 전국 문예회관 순회공연과 함께 대명소노·대명복지재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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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은 거들 뿐, 몸이 말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알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 박사는 1971년 그의 연구를 통해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감정이나 태도의 전달이 단순히 말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의 연구 결과는 "메라비언 법칙"으로 불리며, 감정적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 비언어적 요소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메라비언 법칙은 커뮤니케이션 연구와 실생활에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메라비언 법칙이란?메라비언 법칙에 따르면, 감정적 커뮤니케이션에서 메시지의 전달은 세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됩니다.단어(words):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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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로봇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5
-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흔히 ‘로봇’이라는 말을 들으면 미래에 인류를 정복할지도 모르는 무서운 존재, 인간보다 신체적 조건이 우수해서 어려운 일을 쉽게 해내는 존재 등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이와 반대되는 ‘약한 로봇’이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는데, 이 로봇은 사회적인 통념과 다르게 인간의 도움이 필요하며, 목표 행동도 어딘가 어설프기에 종종 실패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이러한 로봇을 만든 이유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일까? 본 기사를 통해 약한 로봇이 사회적, 심리적 측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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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폭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9
- 모호한 바이러스에 흰 마스크를 귀에 걸며하나밖에 남지 않은 목숨들을 의존한다 집집마다 빗장을 걸어 두고심장 구르는 숨비소리를 내고 있다죽은 시인의 사회처럼 막막한 그림자뿐무기가 필요 없는 흰 복면 대란이다 카타르시스로도 치유되지 않을 공포를 퍼붓는바이러스 전쟁에 짐승처럼 스스로 장벽에 갇힌 사람들 당신은 나를 의심하고 나는 당신을 경계하면서언제 바이러스 총알을 맞을지 모를 전쟁터로밥의 가문을 위해 향하는 불온한 심장들이여! 옆집 새댁은 아홉달 만삭의 배를 다독이고헛기침 소리를 잘못 냈다간 순번을 달며 끌려갈.... 하늘처럼 환한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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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 AAC(보완대체 의사소통)존 설치 촉구
- 뉴스포인트 2021-06-08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명자(복수·도마1,2·정림동 지역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AC(보완대체 의사소통)존 설치 ’를 촉구했다고 밝혔다.AAC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말 대신 몸짓이나 사진, 그림 등으로 표현하기 위한 의사소통 보완 수단으로, 일부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등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전명자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AAC존을 우리 서구가 선제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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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김정희 작가 기획 초대전 개최... 오는 13일까지
- 더밸류뉴스 2023-08-01
- 세종대(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해를 자신만의 몸짓과 조형어법으로 화면에 담아내는 김정희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서풍(西風)이 본 것“을 주제로 감각적인 리듬으로 색층을 쌓아가며 생성과 소멸의 반복 과정을 수직과 수평이 교차하는 그리드(Grid)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평면에 수직과 수평을 반복적으로 교차하며 색층을 쌓아나가는 가운데의 새로운 공간은 과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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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3·15의거 61주년 기념 연극 '너의 역사' 공연 열려
- 뉴스포인트 2021-06-03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사)3·15의거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극단 객석과 무대 주관으로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3·15의거 61주년 기념 연극 '너의 역사'가 2~3일 양일간 공연됐다고 밝혔다.'너의 역사'는 3·15의거로 희생된 열사 중 오성원과 김주열 열사의 일기를 토대로 자유, 민주, 정의를 위한 그날의 함성과 몸짓을 연극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3·15의거의 역사적 가치와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2일 연극을 관람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3·15의거를 소재로 한 연극 '너의 역사'는 6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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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무료 영상 상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17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3시 갓바위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을 무료 상영한다. 시는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를 총족하기 위해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영상화 사업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을 대형 스크린으로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면서 문화의 격차를 좁히는 프로젝트다. ‘늙은 부부이야기’는 2021년 한국메세나 선정작으로 서울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연극 중 하나로서 젊은이의 사랑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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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복지관으로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으로 진행되는 <호랑이 오빠 얼쑤>는 자신을 사람이라고 믿은 호랑이의 웃기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재밌게 그려낸 작품이다. 2012년 국립극장 초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곳에서 공연된 작품이 나주에 있는 전라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웃음과 활력을 줍니다. 모든 대사를 “어흥~”으로만 하는 무서운 호랑이 ‘얼쑤’와 그 호랑이를 속이는 당차고 영리한 소녀 ‘순이’가 만나 벌어지는 엉뚱한 사건들이 보는 내내 웃음을 준다. 호랑이 탈을 쓰고 태어나 산 속에 버림 받았지만 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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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올 여름방학에는 뮤지컬 한 편 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4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장성군에 따르면 오는 16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뮤지컬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이 무대에 오른다. ‘디스 이즈 잇’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 음악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넌버벌(non-verbal)’ 뮤지컬이다. 3D 레이저, LED 퍼포먼스 등 디지털 기술과 스트리트 댄스, 비트박스, 디제잉 등이 결합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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