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7일 제263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명자(복수·도마1,2·정림동 지역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AC(보완대체 의사소통)존 설치 ’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AAC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말 대신 몸짓이나 사진, 그림 등으로 표현하기 위한 의사소통 보완 수단으로, 일부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등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