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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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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대상 농업기술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9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는 국가 농식품 인증제도인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에 대해 201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① 인증 대상 품목이어야 하고, ② 친환경(유기농, 무농약) 또는 GAP 인증을 사전취득해야 하며, ③ 저탄소 농업기술이어야 한다. 저탄소 농업기술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의 사업시행 주체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세부운영요령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기준’에서 제시하는 4개 분류, 19개 기술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래와 같다. 1. 비료 및 작물 보호제 절감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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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장. 아이가 진짜 원하는 꿈을 찾아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1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CQ(Creative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5 : 아이가 진짜 원하는 꿈을 찾아줄걸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40%!’ 2019년 서울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는 꿈이 없어요”라고 답한 비율입니다. 굉장히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그나마 꿈이 있다고 응답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역시 공무원(19.9%)이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에 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을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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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제6회 섬 간재미축제’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지난 4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신안군 도초도 수국정원에서 개최된 ‘제6회 섬 간재미축제’가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지역의 대표 수산물축제다. 신안 1004섬의 수산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인 간재미는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서 불리는 이름으로, 정식 명칭은 ‘홍어’다. 그렇다고 참홍어(흑산도 홍어)와 서식 환경과 어종이 같은 것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도초도 주민들은 질긴 간재미 등껍질을 벗겨내고 막걸리로 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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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 참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5
-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도권 도시민과 귀향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성군은 귀농귀촌정책, 곡성몰, 고향사랑기부제, 곡성여행 등을 안내하고 곡성의 대표 농특산품인 백세미, 토란, 토란가공품, 발효식초, 멜론(멜론청, 막걸리), 과일주스(사과, 포도, ABC), 현미, 오색미, 오색미가공품 등을 전시하여 도시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귀농귀촌정책은 1세대 5,000천 원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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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상하이천일무역, 100만 달러 농특산품 수출 MOU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0
- 함평군이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에 참가해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함평군은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현지 유통기업인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上海千日贸易有限公司)와 지난 19일 100만 달러 규모의 농특산품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함평군은 조미김, 분말식초 등 지역 농특산 가공품의 중국 수출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해 수출 품목을 구성했으며 현지 소비자들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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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의 맛’ 간재미 회무침의 맛에 빠지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6
- 신안군 도초도 수국정원 일원에서 오는 4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제6회 섬 간재미축제’가 진행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간재미축제는 매년 못자리 시기를 전후하여 개최되며 신안 1004섬 11종 수산물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간재미는 정식 명칭이‘홍어’로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서는 간재미라 불린다. 홍어삼합으로 잘 알려진 참홍어(흑산도 홍어)와는 분류학적으로 같은 홍어목 홍어과에 속하지만, 어종은 다르다. 간재미는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 연안의 모래질 지역에 서식하며 서해에서 주로 어획되고 최대 수명은 3년, 체반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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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한식 밥상에서 자라는 마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3
- [전남인터넷신문]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날은 단순한 휴일이나 선물의 날이 아닌,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존재임을 되새기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 많은 가정이 나들이나 선물을 준비하지만, 아이의 마음에 오래 남는 선물은 다름 아닌 따뜻한 집밥 한 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일수록, 우리 식문화의 뿌리인 ‘한식’을 다시 떠올려야 한다. 한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다. 그것은 세대를 잇는 문화이자, 공동체를 이어주는 ‘정(情)의 언어’다. 여럿이 반찬을 나누고 국물에 마음을 담는 식사 방식은 아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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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쌀 기반 떡국의 세계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31
- [전남인터넷신문]설 명절 연휴가 끝났다. 설 명절의 복장과 음식 등 풍속이 시대에 따라 많이 변해왔으나 고명과 김 가루를 넣은 떡국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떡국은 설날 아침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면서 먹는 명절 음식이자 쌀음식이다. 멥쌀 반죽을 빻아 쪄낸 뒤, 길고 가늘게 뽑아낸 흰 가래떡을 말랑말랑 할 때 썬 것이 주재료이다. 사골이나 멸치 다시 육수에 끓인 떡국 떡은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맛이다. 작게 자른 쇠고기와 마늘, 간장, 김 가루를 넣은 떡국의 육수는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계란을 지단으로 부쳐서 고명으로 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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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공산면 순채 채취와 식용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3
- [전남인터넷신문]순채(蓴菜, Brasenia schreberi)는 '순나물', '순(蓴)', '수채(水菜)', '금대(金帶)'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다년생 수생식물이다. 수련과에 속하며, 잎 모양이 어리연꽃과 비슷해 혼동되기 쉽지만, 연꽃은 꽃대 쪽의 잎이 갈라지는 반면 순채는 타원형으로 갈라지지 않는 점이 다르다. 천년이 넘는 늪지대에서 자란다고 알려진 순채는 과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했으나, 현재는 그 서식지를 찾기조차 어려운 멸종위기종이다. 1997년 동아일보는 “국내 멸종 위기 ‘순채’ 제주 대량 자생 확인”이라는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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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누룩으로 전통음식 만들어요” 함평군, 발효 가공교육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9
-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쌀 누룩을 이용한 발효식품을 가공·개발하고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가공교육을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9일 “함평 농업기술센터가 함평군우리음식연구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7회에 걸친 쌀 누룩 활용 발효가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쌀 누룩을 활용한 소금누룩, 미(米)거트, 누룩식초, 누룩된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쌀 누룩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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