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신안군 도초도 수국정원에서 개최된 ‘제6회 섬 간재미축제’가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지역의 대표 수산물축제다. 신안 1004섬의 수산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