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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훈 의왕시의원, “시가 시의회의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절차 패싱하면 시의회도 특단의 조치 나설 수밖에 없어”
- 경기뉴스탑 2024-08-26
- 한채훈 의왕시의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한채훈 의왕시의원이 “시장이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를 인사청문회 없이 곧바로 임명을 강행하는 행정폭거를 자행할 경우 시의회도 특단의 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견제구를 날렸다.한 의원은 26일 특정 언론사가 시의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 절차 패싱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기 마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지방자치법상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공사 사장 등의 후보에 대해 지방의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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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하면 편해' ... 비관적 낙관주의로 고통을 바라보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4
- [한국심리학신문=김나윤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괜찮아! 별거 아니야! 힘내!모두 힘을 북돋는 긍정적인 말들이다. 좌절과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흔히 건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는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처럼 여겨져 왔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눈앞에 놓인 문제도 마음을 고쳐먹으면 금세 해결할 수 있다는 듯이 말이다. 극단적 긍정이 남기는 것 그러나 조건 없는 긍정 파워는 과연 만병통치약일까? 극단적인 낙관은 죄책감, 수치심, 실제 감정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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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 말하기는 배려다 vs 답답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3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내일 저녁 모임에 나올 수 있어?”“내일 나 조별 과제가 있어.” “내일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 눈앞이 캄캄해.”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완곡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완곡 표현은 상대에게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다른 표현을 이용해 말하거나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 돌려 말한다고 한다.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을 돌려 말함으로써 최대한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반대로 완곡 표현을 사용한 대화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솔직하지 못하고, 숨겨진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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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캠프 '막말 유세' 역풍 부나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8
- [전남인터넷신문]9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막말 유세'가 역풍을 부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서 찬조 연설자로 등장한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는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고 언급했다.문제는 이번 대선의 승패를 가를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 펜실베이니아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유권자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주로 꼽힌다는 것이다.힌치클리프의 발언이 논란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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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北 막아야" 시진핑 "韓 충돌 불허
- 와이타임즈 2024-11-18
- ▲ [리마(페루)=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미국 정권교체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 정상이 회담을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한반도 상황 등을 논의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루 리마에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와 관심을 갖는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두 정상이 만난 것은 지난해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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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망디 상륙작전, 달 늦게 뜨는 밤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4-06-06
- ▲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전개됐던 프랑스 북서부의 노르망디에 `1944 노르망디 전투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사진출처 노르망디 전투 기념관 홈페이지)6일은 1944년 6월 세계 2차 대전에서 독일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전환점이 된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날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서의 80주년 기념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서구 25개국 정상이 참석한다. 러시아(소련)는 당시에는 연합국의 일원이었으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초청받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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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가 심리학을 이용하는 방법 (1) 사이비 종교와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4
-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사이비(似而非)의 한자어를 풀이하자면 ‘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이다. 즉, 진짜처럼 행세하지만 실제로는 가짜인 것을 뜻한다. 사이비는 사람들을 현혹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이득을 취한다. 가장 유명한, 또 어쩌면 가장 영향력이 큰 사이비 중 하나는 바로 사이비 종교일지도 모른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이비 종교가 어떻게 심리학을 이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사이비 종교사이비 종교에 관한 사건들은 종종 언론에 크게 보도되기도 한다.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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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사랑이 필요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9-30
- [한국심리학신문=유혜원 ]요즘에는 사랑이 사치?현대 사회에서 연애는 필수보다는 선택의 문제로 변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굳이 연애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대신 자기 계발, 취미 생활, 커리어에 집중한다. 사실상 결혼과 연애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자리 잡았고, 독신으로 살아가는 것 역시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이 끊임없이 필요한 이유가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뇌 속에서 펑펑 터지는 호르몬 파티사랑에 빠지면 뇌에서는 마치 놀이공원에서 열리는 화려한 축제처럼 여러 가지 호르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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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심리학: 관계의 본질을 탐구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사랑은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감정이자 경험이다. 사랑은 신경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현상으로, 단순한 감정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연구들에도 마치 사랑은 멀게만 느껴진다.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사랑"을 찾는 여정을 떠나보자. 사랑의 메커니즘사랑이라는 신비한 현상은 여러 분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생리학적으로 사랑에 빠지면 뇌는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등의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도파민은 쾌감을 느끼게 하고, 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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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초대 응한 푸틴…김정은이 내밀 초콜릿은
- 와이타임즈 2024-06-19
- ▲ [평양=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의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걸어 나오고 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북한을 방문하면서 러시아와 북한이 주고받을 거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푸틴 대통령은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경제 및 안보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담은 조약에 서명할 전망이어서 양국 관계는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무역의 90%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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