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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710 4,40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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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심리학, 그것이 무엇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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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다짐과 행운 덕분에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3
- [한국심리학신문=조승현 ]2024년 여름, 심꾸미 10기 발대식에 참여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는 사실이 낯설게 느껴진다. 총 열두 편의 기사를 써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느껴졌던 작년의 내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작년 여름에 품었던 다짐심꾸미 활동을 마무리하며 작년 여름에 제출했던 지원서를 다시 읽어보았다.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원했었는지 떠올려보았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학교 수업을 넘어 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포부가 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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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종의 미 (有終-美)를 거두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3
- [한국심리학신문=장순범 ]우선, 심꾸미 9기 대학생 기자 활동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한국심리학신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기간에 다양한 기사를 작성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재미를 주는 기사를 내 손으로 직접 작성할 수 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난 6개월 동안의 기자 활동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총 12편의 기사를 작성하고 오늘 이 마지막 후기를 작성하기까지 걸어온 나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처음 심꾸미 활동에 지원하고 합격 후 다양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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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의 마술사, 정재규의 조형 사진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9
- [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이 작품은 언뜻 보면 하나의 완성된 형상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형태가 균열을 일으키며 완성되지 않은 새로운 이미지가 된다. 이 작품은 정재규 작가의 ‘조형 사진’ 중 대표적인 작품인 ‘경주 무두석불’이다.‘조형 사진’은 정재규 작가가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 시리즈를 명명한 방식이다. 조형 사진은 사진의 특성인 재현성과 기록을 해체하기 위해 이미지를 가늘고 길게 절단한 뒤, 마치 베틀처럼 가로와 세로로 교차 배열하여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법이 돋보인다. 이 독특한 기법 속에서 우리는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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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향한 질문 속 길을 찾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2
-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4학년이 되기 전, 휴학 신청을 하고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심꾸미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학과 학생으로서 지난 3년 동안 심리학을 공부하며 큰 흥미와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심꾸미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심리학 지식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 심꾸미 활동을 시작하여 12편의 기사를 작성하였고, 어느덧 심꾸미 활동을 마치며 후기를 작성하게 되어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처음 기사를 작성할 때 기사의 주제를 선정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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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글을 함께 나눈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0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심꾸미 9기 활동이 마무리되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심꾸미 9기 원고형 기자로 활동하며, 주제 선정부터 기사 송고까지 많이 고민하고 정성을 기울여 기사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하고, 학업과 병행하며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지난 6개월을 돌아봤을 때, 나에게 가장 크게 남는 건 뿌듯함과 성취감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소중한 나의 기사와 함께 말이다.블로그, 일기, 감정 일기 등 기록하는 것은 나의 가장 오래된 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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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 더블링: 같은 공간 속 두 동기부여를 하나로 모으기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7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공부가 지겹고 지칠 때쯤, 책상 위 어지럽혀진 노트북, 공책, 필기도구를 하나하나 가방에 넣고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쐰다. 걷고 걸어서 도착한 도서관에서 약간 색다르지만, 나만의 공간을 다시 만들고 나서 다시 집중해 본다.원래 공부하던 공간에서 집중이 안 될 때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공간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 누군가가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학습 효율은 확연히 달라진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서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이러한 행동들을 동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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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속 생각과 행동: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느끼는 여러 감정
- The Psychology Times 2025-01-31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새해의 첫날이 밝고 많은 사람들이 뒤섞인 감정을 가지고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한다. 침묵 속 시작되었던 2025년의 새해는 최근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과 비애로 시작되었다.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의 아침과 몇몇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채 새로운 해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애도하는 와중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다양한 순간에서 엇갈리는 감정을 가지고 신년을 맞이하였다. 이처럼 즐거워야 할 날들이 그렇지 않음을 느끼며 사람들은 인지적 불협화, 또는 cognitive dis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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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추증, 생각의 되새김질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4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친구와 다툰 날, 직장에서 한 소리를 들은 날, 가족과 사이가 안 좋은 날, 애인과 갈등이 생긴 날. 혹시 이러한 일을 겪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또는 자기 전 계속 생각이 나지는 않는가. 오고 갔던 대화가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든지, 상대방의 표정과 행동이 계속 생각난다든지, 내가 어떻게 더 잘 되받아치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지 스스로한테 짜증 나고 화가 나는 순간은 없었는지. 이러한 경험을 해보았다면, 생각의 되새김질, 또는 반추라고 불리는 현상을 경험한 것이다. 필자 또한 하루 중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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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에게 꼭 필요한 야한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3
-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자 현대 인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손꼽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인문학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도 그의 이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프로이트가 활동하던 19세기 서유럽은 성을 문란한 것으로 간주하고 금기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런 시기에 정신분석학에 기반하여 성과 관련된 욕구를 이론화 하고 20세기 성혁명을 주도한 프로이트의 행보는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프로이트는 툭하면 야한 이야기를 꺼내는 미친 사람으로 불렸고, 이는 현대까지도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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