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61-770 5,93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한동훈, 당 대표 출마 선언... "야당과 소통하며 기울어진 정치 바로 세우겠다"
- 여성일보 2024-06-23
-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2년간 우리 당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배제하고 낙인찍는 뺄셈의 정치를 해왔다"며, "자유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한,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정치할 수 있도록 포용성과 유연성, 개방성을 갖고 당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 전 위원장은 여소야대 국회 상황을 언급하며 "야당과 자주 만나 논쟁하고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자강의 자신감으로 강한 여당, 이기는 여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여당이 국민의 신 ...
-
-
- 민주, 건설노동자 탄압 TF 1차 전체회의…"공권력 이름의 폭력 용납 안돼"
- 서남투데이 2023-06-02
-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건설노동계 탄압에 대응하기 위한 TF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민주당은 2일 오전 10시30분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건설노동자 탄압 TF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와 진성준 TF 단장, 박주민 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우원식·최기상·황운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노동자를 전쟁에서의 적으로 간주하고 대응하는 정권의 태도에 걱정을 넘어서 분노한다"며, "공권력이란 이름의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공권 ...
-
-
- "공공기관 파티 끝났다"던 추경호 경제부총리, 자녀는 연봉 급상승[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 여성일보 2022-06-24
- 얼마 전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을 비판했습니다. 공공기관의 임금 상승 등을 포함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그런데 사실 추 부총리가 말했던 '공공기관 파티'의 수혜자는 다름 아닌 본인의 딸이었습니다. 추 부총리의 딸이 무기계약직으로 재직 중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무기계약직 평균 보수는 2018년 3181만 9000원에서 2022년 4341만 4000원으로 4년 새 1159만 5000원이 올랐습니다. 또한 딸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해 추경호 부총리 측에서는 딸의 무기계약직 전환은 문재인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 ...
-
-
- '文정권 불법사찰 신고센터' 연 野…"세월호보다 노골적"
- 와이타임즈 2021-12-30
-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문재인정권 불법사찰 신고센터 현판식`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국민의힘이 30일 '문재인 정권 불법사찰 국민신고센터'를 출범시켰다.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주요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김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 소속 의원 70여 명이나 되는 사람을 (공수처가) 조회하고, 가족들과 비판적인 언론인에 대한 통신조회, 도대체 70년 정부 중앙정보부에서나 하는 일을 공수처가 자행하고 ...
-
-
- 서영교 최고위원,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반드시 통과돼야"
- 여성일보 2023-12-20
- 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꼭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서 최고위원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분들이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오체 투쟁을 시작했다"며 "유가족들은 '아이들이 내팽개쳐진 그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6월 30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고 행안위에서 통과시켰지만, 법사위로 넘어간 이후 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발로 논의가 멈춰 섰다"며 "국힘당은 최근 참사 피해자 등에 대한 보상 ...
-
-
- 경실련, "정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중단하라"
- 서남투데이 2024-02-21
- 정부가 비수도권 그린벨트 1~2등급지의 해제 계획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경실련이 이를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그린벨트에 대한 정부의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나 산업단지 조성의 명확한 효과 없이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취하고, 공공의 역할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특히, 환경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지역의 개발을 허용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국토 관리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그린벨트의 사회적, 생태적 가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이유로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
-
- 탈원전 정책, 정치적 성향에 따라 지속여부 결정돼선 안돼
- 가톨릭프레스 2021-12-09
- 9일, < 2020 기독교대선행동 >은 각 당 대선후보들에게 탈원전 정책의 강화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은 생태 위기가 몰고 올 위험의 일부분을 보여줬을 뿐 기후 위기의 가공할 위험은 이제 막 얼굴을 드러냈을 뿐이라면서, “탄소 제로 사회를 위한 급격한 사회·정치적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인류의 생존은 더 이상 보장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원자력 마피아’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원전을 마치 태양력, 풍력, 지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마냥 왜곡하고 ...
-
-
- 심상정 "박근혜,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고발"
- 뉴스케이프 2020-03-05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정의당은 검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 회의에서 "국민의 신임을 배신한 국정농단 주범으로서 국민에게 속죄하는 시간을 보내야 할 사람이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나선 것“이라며 ”이는 탄핵세력의 부활을 공공연하게 선동한 또 하나의 국기문란 행위이자 촛불시민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심 대표는 미래통합당을 향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공관위원장 발언을 ...
-
-
- [이영일칼럼] 북한 정권은 우리의 적(敵)이 아닌가
- 와이타임즈 2021-02-04
- ▲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북한 원전 건설과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재판 중인 사안임에도 공익적 가치를 감안해 해당 자료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북한 지역 원전 건설 추진 방안` 보고서. [사진=뉴시스]북한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산업통상부의 계획서가 검찰 공소장에 적시되어 국민들에게 들통나자 김종인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은 이를 ‘충격적인 이적행위’라고 비판하고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의 공세를 “민생이 어려 ...
-
-
- 경기도 4기 레드팀 공식 활동 시작 .. 외부정책 중심 논의 및 후속조치 강화
- 경기뉴스탑 2024-04-04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 4기 레드팀이 지난 3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레드팀은 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4기 레드팀은 3월 내부 공모를 통해 도청 5급 이하 직원 7명과 공공기관 차장급 이하 실무직원 3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1~3기 레드팀의 활동 성과와 아쉬운 점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4기 레드팀은 외부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도민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대안을 모색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