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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770 6,29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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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해요! 하지만 말은 하면 안 돼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황가연 ]말 한마디 없지만 시끌벅적한 곳을 아시나요? 이곳에서는 이미지로만 소통할 수 있고 텍스트를 사용하면 강제로 퇴장, 일명 강퇴를 당하기도 한다. 채팅의 목적우리가 주로 채팅하는 동기는 소속감을 얻고 정보를 주고받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금지된 시기에, 우리는 온라인에 더욱 의존하곤 했다. 온라인 설명회, 온라인 대화 등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친목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소통의 요소로는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등의 채팅이 많이 사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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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삶은 어떤 색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8
- 1. 당신은 어떤 색을 좋아합니까?어린 시절 미술 시간을 기억하십니까?다양한 색의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그 시절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때 당신이 제일 좋아하던 색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떤 그림을 주로 그렸습니까?'색(色)'은 마음을 표현하는 아주 의미 있는 수단입니다!그림은 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窓)'입니다. 한 사람의 옷 입는 스타일과 옷의 색감들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나 성격을 어느 정도는 추론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나 제안서를 보면 그 사람의 생각과 성향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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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눌린 이들에게 공정을 베풀어야
- 가톨릭프레스 2023-08-01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2023.8.1.) : 탈출.33,7-11; 34,5ㄴ-9.28; 마태 13,36-43오늘은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Alphonso Maria de Ligori, 1696~1787) 주교 학자 기념일입니다. 18세기 이태리에서 활약한 그는 구속주 수도회를 설립하는 한편, 올바른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힘을 써서 현대 가톨릭 윤리 신학의 기틀을 다졌습니다.윤리 신학은 교의 신학에 바탕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계명에 대해 논하는 신학의 한 갈래입니다. 믿을 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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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를 믿는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5
- [The Psychology Times=김민정 ]작가 리처드 도킨스는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병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고 말하였다. 수많은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들의 여러 공격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오래전부터 번성해왔다. 종교를 믿는 이유는 예측 불가한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종교를 어떠한 이유로 믿게 되며, 그 믿음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일까?종교란? 종교는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성하게 모셔 선악을 권계함은 물론 궁극적으로 문제나 고민 등을 해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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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를 향한 질문: 당신은 누구십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모두 한 번쯤은 자기소개를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서로가 낯선 상황 속에서 우리는 소개를 통해 자신을 알려주고, 상대가 어떤 사람일지 짐작한다. 사실 우리가 세상과 교류하는 방식 또한 ‘소개’라고 할 수 있다. 교육, 독서, 경험 등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소개받고, 이를 통해 세상에 대한 지식을 형성해나간다.하지만 모든 지식이 직접적인 소개를 통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있고, 그 정보들을 일일이 처리하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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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근성은 나쁜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냄비근성'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개 고고한 지식인들께서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맥락에서 종종 발견되는 표현입니다. 어떠한 견해나 유행이 일시에 나타나서 사회의 주도적 풍조가 되었다가 또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러한 모습이 냄비가 확 끓어올랐다가 식는 것 같다고 붙은 이름입니다.소위 '쏠림현상'이라고도 하죠. 일단 한국에 '쏠림현상'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죠. 그리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현대 한국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현상의 원인을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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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예쁜 말을 품고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2
- [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리고 함께하며 남들과 얕거나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된다. 이때 대화는 그 관계의 기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대화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개인에 관한 질문을 통하여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대화의 기술이 중요하기에 사람들은 말을 잘하거나 혹은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말을 잘하는 것 또한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말을 예쁘게 하는 방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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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인데 내 뜻대로 안 될 리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8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사는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괴롭다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대개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가장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내 마음’이죠. 우리는 무언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일 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아래처럼 내 의도대로 마음이 움직여주지 않을 때가 그런 경우죠.-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내가 싫은데 자꾸 눈치 보고 움츠러듭니다.- 실패의 경험을 쉽게 털어내지 못하고 계속 주저앉아 있습니다.- 헤어진 애인을 쿨하게 잊고 싶은데 마음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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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비대위 체제 전환하나 한동훈·원희룡·김한길 거론
- 와이타임즈 2023-12-13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당 리더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거론되고 있다.여권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새로운 조타수로 거론되고 있다. 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3일 김기현 대표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돼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3선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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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외상과 트라우마 경험 속, 아이들이 보이는 적응유연성에 대해서
- The Psychology Times 2020-12-15
- 당신에게 아이들은 어떤 존재인가? 그저 연약하고 세상을 잘 모르는 존재로서 비춰질 수도 있겠다. 특히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의해 외상과 트라우마를 경험한 아이들을 볼 때에는 걱정과 슬픔이 먼저 당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심리학자 Crenshaw은 42년 이상 임상적으로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가장 놀라운 점은 용기와, 놀라운 정신력, 그리고 회복력이라고 이야기한다. 당연히 어떤 아이라도 상황에 관계없이 단순히 자신의 상황을 넘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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