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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슈퍼 IP ‘캐릭터’ 키워 100년 먹거리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캐릭터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이후, 순천시는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라는 미래 비전 아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먼저 애니·웹툰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390억원을 투입, 순천만국가정원과 원도심 일원에 문화콘텐츠 기지를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캐릭터 IP를 개발․확장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CJ ENM과 협력해 ‘캐릭터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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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 [한국심리학신문=신동훈 ]나태주 시인은 "당신은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말했다. 물론 둘 중에서 꼭 한 쪽만 고르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일생 동안 그 사이에서 왔다 갔다 줄타기를 할 뿐이다. 다만 오늘은 ‘멀리서’ 바라보는 쪽에서 생각해보았다. 그렇게 멀지는 않다. 딱 한 발짝 정도.셀프(자기) 모니터링 Self-monitoring과 메타인지 Metacognition정신의학에는 '셀프(자기) 모니터링'이라는 용어가 있다. 쉽게 말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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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을 먹을 때 어느 부위부터 먹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2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붕어빵을 먹을 때 어느 부위부터 먹나요? 머리? 꼬리? 혹은 등? 먼저 먹는 부위에 따라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는 재미로 보는 성격 테스트가 있습니다. 머리부터 먹는 사람은 낙천적이고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쿨하기도 하지만 고집이 센 편입니다. 꼬리부터 먹는 사람은 신중하고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는 섬세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감정에는 둔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등부터 먹는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술적인 면모가 있지만 신경질적인 편입니다. 배부터 먹는 사람은 활동적이고 친화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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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개학만 하면 힘이 빠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7
- [한국심리학신문=이종훈 ]어느덧 3월이다. 그리고 이는 곧 겨울방학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방학 동안 여행을 가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하지만 방학이 끝난 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은 언제나 쉽지 않다. 분명 몇 달을 쉬었음에도 일상으로 돌아올 때 충만함보다는 피로감을 더 크게 느낀 경험은 분명 익숙한 경험일 것이다. 이처럼 휴가 종료 후 피로감, 무기력, 의욕 저하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 즉 "휴가 후유증"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휴가 후유증은 왜 발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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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따라 강남 갈거야?!"…유행 좇다 잃어버린 나의 경로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2
- [한국심리학신문=이건우 ]자기 생각이나 주장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이는 밴드웨건 효과나만 없는 필수템, 나만 못 가본 핫플, 왜 나만 소외되는 것 같을까?많은 사람이 타인의 눈치를 보고, 튀지 않으려 노력하며, 결국에는 평범함에 수렴하고 만다. 패션 어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광고 중인 기본템, 필수템이라고 불리는 제품들, 그리하여 만들어지는 클론 룩이라고 불리는 패션의 형태와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음식점과 카페들, 광고에선 나만 없다며, 아직도 안 가보았냐며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 소외불안감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FoMO(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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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또 새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0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느껴질까?" 해가 거듭될수록 시간이 점점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매년 새해를 맞을 때마다, '올해는 유독 빨리 지나갔네' 생각하곤 한다. 어릴 때는 하루가 길고, 방학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시간이 성인이 되어서는 일 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게 시간이 아니었던가. 도대체 왜 모든 사람들은 같은 시간을 살아가면서도, 그 시간을 다르게 느끼는 것일까?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다. 시간에는 절대적인 흐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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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 잘 받으려면 무조건 완벽해야 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0
- [한국심리학신문=조승현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10대 학생들에게 학업에서 요구되는 ‘완벽함’은 익숙하다. 흔히 말하는 ‘이름있는’ 대학이 좋은 대학이며, 그런 곳을 가기 위해서는 1등급이 대부분인 좋은 성적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높은 목표와 엄청난 공부량을 계획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완벽주의는 학업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역시 과유불급이다. 과도한 완벽주의는 심리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필자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다. 고등학교 입학할 때쯤 생긴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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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될까 두렵다"…군인·의사·우주인 거듭난 "엄친아" 조니 김
- 와이타임즈 2025-04-10
- ▲ 미 소설가 웨슬리 추가 엑스에 올린 게시물 [X 게시물 캡처]8일(현지시간) 지구를 떠나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 진정한 우주인이 된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의 특별한 이력이 미국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AP통신은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니 김의 ISS 승선 소식을 주요 기사로 전하면서 그를 해군 소령이자 해군 조종사, 비행 군의관이라고 소개했다.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조니 김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사를 "네이비실(해군특전단), 하버드대 의사, NASA 우주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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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살아본 순간” — 데자 브이쿠(Déjà vécu) 현상의 신비와 진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1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낯선데 익숙하고, 처음인데 알고 있다?누군가를 처음 만났지만 그 사람의 말투, 동작, 상황 전개까지 모두 기억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공간인데도, 그곳의 구조와 풍경이 마치 어릴 적 사진 속 배경처럼 익숙하게 다가온 적은?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기시감(Deja vu)일 수도 있지만, 만약 그 느낌이 단순한 “익숙함”을 넘어, 내가 이 장면을 이전에도 겪었고 심지어 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알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지금 데자 브이쿠(Déjà vécu)를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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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나를 왜 죽였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6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2015년 개봉한 영화 '사도'는 상당히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었다. 그동안 사도세자를 다룬 여러 영화나 드라마가 있었다. 그런데 이때 ‘사도’ 영화는 왜 새삼스럽게 2015년 영화 화제작이 되었을까. 그것은, 기존의 왕과 세자의 이야기가 아닌, 아버지와 아들의 관점으로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영조와 사도세자는 먼 옛날 조선의 왕과 세자였고, 역사적 사실로 접근한다면 현대의 우리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그로 인한 끔찍하고 슬픈 비극에 우리가 공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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