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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780 1,5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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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진정한 미소를 되찾아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오늘 저의 오랜 고객께서 다녀가셨습니다. 다른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인생의 위기와 어려움 속에 있으실 때 저에게 도움을 청하셨던 분이시죠?! 다른 고객들과 다른 점을 굳이 찾자면? (제가 그렇게 당부하듯이..) 상태가 조금 안 좋을 때에나 혹은 마음이 좋아지셨을 때에도 종종 들르신다는 점이 다르지요^^ 오늘 그분이 다녀가신 다음 유난히도 마음의 여운이 많이 남네요. 그래서 몇 자 적습니다.1.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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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 마윈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바르타수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마윈, 1964년 중국 출생, 학창 시절 마윈은 공부를 그리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만은 꼭 잘하고 싶어 했죠. 그래서 매일 영어방송을 들었고 지나가는 외국인들과 대화하며 영어 실력을 키웠습니다. 다른 사람이 비웃어도 개의치 않고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고, 그때 그 경험으로 그는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외국의 다른 세계관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마윈은 1982년 대입에 실패하고 여러 번 취업에도 실패합니다. 삼수까지 한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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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대선후보까지 떨게 하네!
- 여성일보 2021-06-04
-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대선 후보까지 거론된 이유는 6월 3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오바마의 연설을 벤치마킹해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을 거론하며, 무엇이 국민을 답답하게 했는지 자신의 신념과 이념을 8분도 안되는 시간에 구태 청치에 답답해 하던 2030과 5060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한 네티즌은 "이번 연설을 보고 이준석에 대한 기대치가 바뀌었고 당대표로 만 끝나지 않고 차기 대권에 있어서도 생각해 볼만 한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가는 도시마다 옳은 말만 한다""국힘에 터닝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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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치의 거짓도 허용하지 못 하는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추예솔 ] 상대방과 아주 막역하고도 깊은 관계로만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이들이 있다. 이들은 특정 지표를 통해 우리의 사이가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자주 확인하고, 관계를 정의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이를테면 연락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다른 친구들이 아닌 본인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는지 등을 통해 말이다. 혹 숨기는 게 있거나 맞춰주지 않으면 상대방을 추궁한다. 결국 본인을 봐달라는 집착적인 요구를 하며 끝을 맺는다. 필자 역시 예외는 아니다. 때로 타인과 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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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7기 활동 후기: 마침표는 새로운 문장의 시작을 알리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6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새벽 3:57 AM - 야호! 드디어 이 활동 후기만 작성하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심꾸미 7기 활동이 종료된다...! 근데 왜 눈에서 눈물이 나는 걸까?내가 심꾸미를 알게 된 경로심꾸미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인턴 공고를 찾다가 우연히 심꾸미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파릇파릇한 열정 가득 1학년이었던 나는 학기가 지남에 따라 무언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무의식적인 압박이 생겼고 모집 마감 약 하루 전에 공고를 발견하여 부랴부랴 지원서를 준비해 글을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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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에게 설레요, 어떡하죠?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여고생이 수학을 잘하는 비법학교 다닐 때 혹시 선생님을 짝사랑을 하거나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던 적이 있는가?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 학교에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순간, 학교가 지루한 곳이 아니라 설렘과 기대의 장으로 변하게 된다.수학이라면 진절머리를 내던 여고생이 자기 스타일의 멋진 수학 선생님을 마음에 품는 순간 안 하던 수학 공부를 시작한다. 그렇다고 해서 대역전의 드라마(?!)까지야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지루하기만 했던 수학 시간은 내내 설레는 시간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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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여성 지도자,샌드버그가 알려준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8-26
- 짧게 후려친 그녀의 인생 스토리셰릴 샌드버그. 그녀는 1969년생 미국에서 태어납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유대인 인권 운동가로 샌드버그에게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항상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적부터 사회 정의에 대해 토론하곤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어릴적 항상 골목대장이였으며, 학창시절 1등을 놓친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버드 경제학과 수석 졸업, 하버드 MBA 수석 졸업, 구글 부회장을 거쳐 현재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 페이스북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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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양③, “586 세대는 청년세대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 서남투데이 2021-03-08
- 공희준 : 대한민국이 전반적으로 노쇠화 추세에 있지만, 서울의 노쇠화 역시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그로 인해 서울 강북 지역의 평범한 주택가에 가보면 낮에는 마치 여느 농촌마을과 같이 젊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어르신들만 눈에 띄는 광경이 지금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래의 주역은 청년입니다. 노인들만 가득한 도시에서 미래를 논한다는 건 모래뿐인 사하라 사막에 항구를 짓겠다는 말처럼 공허하게 들릴 수가 있습니다. 청년이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서울, 청년들이 돌아오는 서울, 청년들이 결혼해 아이를 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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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⑧, “서민적 감수성의 부재가 586의 타락을 불러”
- 서남투데이 2021-04-27
- 레이건은 노동자들과 부대끼며 정치에 눈떠신철희(이하 신) : 로널드 레이건은 침체일로를 걷던 미국의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레이건은 공화당 후보자 자격으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그는 본래는 미국 민주당의 당원이었습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열렬한 추종자였기 때문입니다. 공희준(이하 공) : 한국식으로 형용하면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했네요. 신 : 그는 정치적 노선을 변경한 명분을 소련이 이끄는 공산주의 진영이 미국이 주도하는 자본주의 세계를 위협하는 부분에서 찾았습니다. 레이건은 영화배우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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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믿어 줄 때 선명해지는 육아의 길
- The Psychology Times 2022-06-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고등학교 시절 소위 말하는 날라리 껍데기인 후배를 알게 되었다. 별로 친할 계기도 없는 친구인데 우연한 계기로 후배가 나를 따르기 시작했다. 어떤 날은 직접 만든 열쇠고리를 선물하기도 하고 오가며 만나면 “언니! 언니!”하며 따라오곤 했다. 그 친구를 보면 노는 친구 같은데 크게 사고도 안치고 조금 다르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을 얘기하니 후배가 의미 삼장 한 말을 했다. “언니 나는 말이야. 사고 안쳐. 왜인 줄 알아? 엄마가 날 믿어주니까. 그 믿음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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