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
해가 저물어 가고 일상이 마무리될 때쯤이 되면 오늘 일을 잘했는지 아쉬움은 없는지 생각에 빠진다. 그러다 만일 한 일이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는 마음이 들면 한편으로 후회가 밀려온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볼걸’, ‘그때 놀지 말고 공부할걸’, ‘핸드폰 하는 것보다 다른 걸 했다면 좀 더 알차지 않았을까?’ 여러 물음의 끝에 24시간 중 대다수를 노는 데 허비했다는 자책이 밀려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책을 줄이고 주어진 24시간에 더 만족할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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