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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의 없는 후배님들,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예의’의 기준은?‘예의(禮儀, manner or etiquette)’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사전적 정의(출처. 다음-국어사전)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이다.이 정의는 몇 가지 개념적인 구분을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사회생활이나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두 번째는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한 것’이고, 세 번째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몸가짐’ 등이다.굳이 ‘예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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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2.0 시대 개막’...인적 분할 이사회 결의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6-11
- SK텔레콤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과 SKT신설투자(가칭, 신설회사)로의 인적 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과 SKT신설투자(가칭, 신설회사)로의 인적 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 0.3926375로 결정됐다. 이번 인적 분할로 현 SK텔레콤은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AI·Digital Infra 회사와 반도체·ICT 혁신기술 투자 전문회사로 재탄생한다. 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할 계획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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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뉴삼성' 시동…5년간 450조 투자∙8만명 채용
- 와이타임즈 2022-05-24
- 삼성이 향후 5년간 미래 먹거리, 신성장 IT 분야에 450조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국내에도 이 중 80%인 360조원이 투입된다. 또 청년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한다.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도 육성한다.24일 삼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를 발표했다.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관계사는 향후 5년간 ▲미래 먹거리∙신성장 IT 에 집중 투자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은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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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증권, 2Q 실적·점유율 개선에 숨은 비밀...역동적 조직문화 관심↑
- 더밸류뉴스 2022-09-27
- 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이 2분기에 양호한 실적과 점유율 확대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젊은 핀테크 증권사 답게 자유롭고 역동적인 조직문화가 이같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토스증권, 2Q 손실폭 줄이고 순영업수익 200%↑토스증권은 최근 분기마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토스증권은 올해 2분기 순손실 65억원을 기록, 전분기(순손실 104억원)에 비해 손실폭을 줄였다. 토스증권의 순영업순익도 전분기대비 약 200% 가량 증가했다. 수탁 수수료이익도 약 2배가량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는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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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회, 꼭 해야 하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9
- 연말연시가 되면 빠질 수 없는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송년회 및 신년회이다. 특히 송년회의 경우에는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긍정적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감정이 상하는 일도 많으며 과도한 음주 등으로 인해서 몸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송년회는 꼭 필요한 것인가? 그리고 이런 송년회가 마음건강에 과연 유익한 것은 맞는가?1. 송년회의 가치송년회가 가지는 원래의 의미는 '지나간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송년회 속에는 지나간 한 해에 대한 정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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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채는 죄가 없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1-21
- 최근 그동안 우리나라의 채용을 주도해왔던 공채가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는 분위기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보면서 가끔은 ‘공채가 무엇이 문제이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평가 전문가이며, 선발이나 채용 관련된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해왔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대규모) 공채가 가지는 이점들도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공채가 가지는 특징과 그에 따른 장점, 그리고 관련된 개선점이나 단점들을 제대로 리뷰함으로써, 대규모 공채가 단순히 관행에 따라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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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SVB 파산이 불지른 중국의 풍선시위
- 와이타임즈 2023-03-17
- [중국 이번엔 풍선시위, “내 예금 돌려 달라!”]중국에서 백지시위와 백발시위에 이어 이번에는 풍선시위가 일어나 중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시위를 불붙인 것이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한마디로 SVB의 뱅크런(현금 대량 인출) 여파가 중국에까지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지난 12일부터 중국내 SNS 계정들에서는 지난해 유혈 시위로까지 번진 중국 허난성 마을은행 4곳의 뱅크런 사태 이후 아직까지 예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대형 풍선을 시내 곳곳에 띄우며 예금 인출을 요구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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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집단 탐구] ㉘오뚜기, '매출 3조 클럽' 가입하고 'K-라면' 키플레이어 워밍업
- 더밸류뉴스 2023-11-18
- '밑을 무겁게 하여 아무렇게나 굴려도 오뚝오뚝 일어서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오뚝이의 사전적 정의다. 그렇지만 '오뚝이' 대신 '오뚜기'를 표준어로 잘못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 적지 않다. 종합식품기업 오뚜기(회장 함영준)는 그만큼 한국인들에게 친숙하고 대중화된 브랜드다. 오뚜기는 1969년 고(故) 함태호(1930~2016) 창업주가 나이 마흔에 풍림상사를 창업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업력(業力) 54년. 이 기간 오뚜기는 주가 100만원을 훌쩍 넘는 주식시장 황제주, 다국적 식품기업 하인즈의 국내 시장 진출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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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괴롭힘 FAQ. 업무능력 향상도 괴롭힘인가요 (1)
- The Psychology Times 2021-07-14
- 저는 정말 좋은 마음이었으며, 한편으로는 리더의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기본적으로 리더의 필수적 역할이 구성원의 업무 역량 향상이잖아요!업무 능력이 부족하면, 이를 육성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기본 업무 이상으로 업무를 부여해야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거 아닌가요?그런데 이런 제 노력을 괴롭힘이라고 하면 정말 저도 황당하죠..저보고 어쩌라는 거죠?육성 활동은 해야 하고, 육성 활동을 하면 괴롭힘이라고 하고.. 그럼 제가 그냥 무능한 직원들을 놔두어야 하나요, 아니면 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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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에게 심리학은 필요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5
- 직장인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심리학 이론에 걸려든다!바로 '인지부조화'다.인지부조화란 두 가지 이상의 반대되는 믿음, 생각, 가치를 지닐 때 개인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편한 경험 등을 말한다. 회사를 다니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희망. 그러나 오늘도 비루한 몸뚱이를 일으켜 출근을 해야 하는 혹독한(?) 현실 사이에 있다는 걸, 눈 뜨자마자 소스라치게 깨닫는 것이다.인지부조화 이론을 정립한 레온페스팅거에 따르면 불일치를 겪고 있는 개인은 심리적으로 불편해질 것이며, 이런 불일치를 줄이려 하거나 불일치를 증가시키는 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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