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향후 5년간 미래 먹거리, 신성장 IT 분야에 450조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국내에도 이 중 80%인 360조원이 투입된다. 또 청년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한다.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도 육성한다.

24일 삼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