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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9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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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알래스카고위급 회담 2차회의 시작
- 와이타임즈 2021-03-19
- ▲ 알래스카에서 열리고 있는 미중대화에서의 미국 대표단 [사진=Chris Zapone Twitter]미·중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 첫날 2차 회의가 시작됐다.19일 중국 중앙(CC) TV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7시45분(한국시간 19일 오후 12시45분)께 회담 2차 회의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앞서 CCTV는 18일 오후 5시 1차 회의가 정식 종료됐고, 중국 대표단이 회담 장소를 떠나 숙소로 정해진 호텔로 돌아왔다고 전했다.미국 측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 측 양제츠 공산당 외교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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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살리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
- 영천투데이 2020-11-10
- [보도자료]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 우려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은 심화되어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영천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세우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 쏟고 있다. -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의 기틀 마련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추진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청년창업 지원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재능 있는 청년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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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일에도 자꾸 화가 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0
-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어떤 때에는 출근길에 노래를 흥얼거리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은 회사 앞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절로 난다. 하지만 어느 날은 왠지 모를 짜증이 가득한 날도 있는 법이다. 그런 날은 별일 아닌 것도 짜증이 나며, 심지어는 복사기나 컴퓨터마저도 내 마음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사소한 일에도 자꾸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1. 이미 화가 나 있는 것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혹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사소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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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에서 존재감을 찾고 싶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몇 달 만에 체중이 20kg 가까이 늘어난 적이 있다.술과 담배를 좋아하지 않는 탓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걸로 푸는 버릇이 있긴 하지만 20kg이나 증가한 건 보통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원인은 극도의 스트레스였다. 지금까지의 직장생활 중 가장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그때 알았다. 직장에서 가장 힘들 때는 일이 많아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며 허덕일 때가 아니라, 조직 내에서 존재감이 없을 때라는 걸. 지금 다시 떠올려봐도 그 시절의 기억은 매우 어둡고 우울하다.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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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에게 끌릴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2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시대에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여자의 행동 반경은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만나는 사람이라고는 가족과 이따금 집에 오는 손님이 전부인 시대에 여성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사진이 없던 시절 초상화를 미래의 남편에게 보내야 하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 귀족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일이 생업인 화가, 마리안느. 엘로이즈 집의 하녀 소피. 세 여성은 각자 다른 계급이고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억압적이고, 타인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를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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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기' 들어간 이준석…與, 당분간 내홍 지속될듯
- 와이타임즈 2022-07-08
-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이준석 국민의 당 대표에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초유의 중징계를 내린 데 대해 이 대표가 반발하고 있다. 또 여권 내에서 징계에 대한 쓴소리가 나오는데 이어 이 대표를 지지하는 2030남성 지지층들의 '징계 철회' 촉구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내홍은 지속될 모양새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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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로버트 존슨, 제리 룰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3-31
- 책의 저자 로버트 존슨은 '우리 시대 융 심리학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해석자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저자는 책을통해 자신의 경험과 내담자들의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그림자를 자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과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억눌려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그림자“누구나 성인이 되면 자기 내면의 그림자를 들여다보기 시작해야 한다”융은 프로이트, 아들러와 더불어 세계 3대 심리학자로 불리지만, 그의 이론은 그 개념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인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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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지 않는 나, 마음 건강의 적신호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1
- 우리는 소중한 것의 가치를 잊고 사는 나쁜 버릇이 있다. 매우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익숙하고 일상적이어서 그 존재-가치를 깨닫지 못하며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자주 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신문과 방송에서 떠들어야 그제사 ‘아.. 공기가 참 소중한 것이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며, 며칠 동안 내내 내리는 장마철이 되어야 ‘햇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웃음’이다! 하지만 ‘웃음’ 또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주변에 너무 흔하게(?) 널려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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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화법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3
- "고객님, 물건 봉투에 담아 드릴까요?" 사람들의 말에는 인격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아니, 인격은 '말'의 형태로 (몸 밖으로) 나온다고 하는 게 맞을 수도 있겠다. 같은 말이라도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꼭 같은 말이라도 기분 더럽게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고객님, 물건 봉투에 담아 드릴까요?""아니, 그럼 이걸 손으로 다 들고 가리?"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 싶지만, 편의점에서 일하는 한 학생이 온라인에 올린 실제 경험담이다. '감사합니다', 또는 그저 '네'. 이렇게 말하는 게 그리 어려울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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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확행의 보물섬, 유튜브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2
- 저는 자칭 '은둔형 전문가'라고 합니다. 원래 말주변도 없고, 인상적이고 강렬한 강의도 못하는 편이며, 외진 병원 진료실과 제 방에 앉아서 오시는 고객분들에게는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의 전문가 유형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활동이 활발하며, 대규모 대중 강의도 잘하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한때는 'early adapter'라는 말도 듣기는 했지만 SNS도 안 하고 유튜브는 더욱 피하고자 하며, 지금 하고 있는 페북이나 브런치 글,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멈춘 상태이나) 팟캐스트도 출판사 대표님의 강압에 의하여 하게 될 정도로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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