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이준석 국민의 당 대표에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초유의 중징계를 내린 데 대해 이 대표가 반발하고 있다. 또 여권 내에서 징계에 대한 쓴소리가 나오는데 이어 이 대표를 지지하는 2030남성 지지층들의 '징계 철회' 촉구와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내홍은 지속될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