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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8,54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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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중심적 사고 버리기 (feat. 균형적 사고)
- The Psychology Times 2022-06-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부제.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위한 힐링 메시지한일전은 항상 국가적인 관심을 끈다. 축구이던 야구이던, 한국과 일본 간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온 나라가 들썩인다. 한일전에 대한 관심과 한국 선수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가 넘쳐나고, 가능하면 TV로 시청을 하거나 거리응원을 하면서 마치 온 국민이 선수가 된 듯한 난리법석을 한다.이런 국가적 분위기를 가만히 살펴보면 이상한 현상이 하나 있다. 한일전의 결과에 대한 신문이나 방송, 그리고 온 국민들의 반응이 이겼을 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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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녀와 막내아들이 잘 사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4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보통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서로의 형제 서열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보통은 장녀와 장남이 만나거나 혹은 막내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경우 서로 투닥거리면서 갈등을 경험하는 경우들이 많다. 왜 그럴까? 이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격 구분법이 바로 '돌보는 성격' vs '돌봄 받는 성격'이다.1. 돌보는 성격 vs 돌봄 받는 성격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고, 이해가 쉬우면서도 유용한 성격 구분법은 바로 '돌보는 성격'과 '돌봄 받는 성격'으로 구분하는 방법이다.'돌보는 성격'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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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형과 직관형 : '지금.여기' VS '미래.가능성'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MBTI는 4가지 주요 차원에 따른 총 16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6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은 4가지 차원 모두가 강한 경우를 전제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 차원에서는 한쪽으로 뚜렷한 선호가 나타나나(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20점 이상) 다른 차원에서는 양쪽 선호를 다 보이는 약한 선호(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10점 이하)를 보이기도 합니다. 본 글은 여러 차원 중 '감각(S, Sensation)'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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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피보다 진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로, 피로 이어진 가족의 깊은 가족애를 표현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일까? 다시 말해, 피로 이어진 가족만이 끈끈하고 애틋한 것일까?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영화는 이러한 물음을 관철하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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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칼럼] 부부 행복을 위한 계획을 세우라
- 와이타임즈 2023-06-13
- 유명한 TV 방송 진행자인 자니 카슨(Johny Carson)은 자신의 결혼이 실패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약 ‘투나잇 쇼(Tonight Show)'에 투자한 만큼 결혼생활에 투자했다면 훨씬 더 나은 부부 관계를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못했다. 내가 결혼에 실패한 이유는 간단하다. 나는 쇼에만 에너지를 투입했기 때문이다,”결혼할 때는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서로를 열정적으로 사랑할 것 같지만, 그래서 특별한 계획이 없이도 그저 행복한 시간만 이어질 것 같지만 참으로 슬프게도 많은 부부들이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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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동지처럼, 동지를 가족처럼
- 가톨릭프레스 2022-10-07
- 연중 제27주간 토요일(2022.10.8.) : 갈라 3,22-29; 루카 11,27-28예수님께 있어서 성모 마리아는 낳아주신 어머니이시면서도 신앙인으로서 믿음을 함께 하는 동지이기도 하셨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남편 요셉이 세상을 떠나고 아들 예수마저 출가한 후에 홀몸이 되셨기 때문에, 당시 대가족 제도의 풍습대로 집안 어른을 봉양할 의무를 진 친척 형제들에게 의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흔히 ‘예수님의 형제들’이라고 불리웠던 이 친척 형제들이 예수님께 대하여 생각할 때에, 자신들에게 부양 의무를 떠넘긴 채로 생활비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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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또래상담’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8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 또래상담이란 무엇일까? 누구나 학창 시절 친구와의 대화나 간단한 고민 상담은 매우 익숙한 경험일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한 프로그램이 바로 ‘또래 상담’입니다. 또래 상담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기 경험을 활용하여 또래 친구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감정과 고민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래 상담의 기원은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해에 개발된 솔리언 또래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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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식 가족' 황인엽 "말 대신 눈으로 감정 전하고 싶었죠"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8
- [전남인터넷신문]"말보다 더 설득력 있는 표현은 눈빛인 것 같아요. 눈에 담긴 감정은 진심이거든요."어려서부터 어른스럽고 속이 깊다는 소리를 들어온 김산하(황인엽 분)는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삭이고, 기쁜 일이 있어도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캐릭터다.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감정 표현의 폭이 크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한 황인엽은 2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말 대신 눈으로 감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그는 "연기하면서 가장 집중했던 부분은 눈빛"이라며 "좋아하고, 아파하고,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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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칼럼] 다시 시작하는 용기
- 와이타임즈 2021-01-13
- ▲ [사진: Why Times] 요즘 TV 프로그램 중에 ‘우리 이혼했어요’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이루며 울고, 웃는 가운데 자신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출연자들의 속상한 마음이 ‘내 것’이 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함께 가슴을 치는 일도 있다. ‘저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괜한 훈수를 두기도 한다. 이혼이라는 것이 이젠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일도 아니고,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대세가 된 것 같다. TV프로그램에서 버젓이 ‘우리 이혼했어요’하고 나오는 것 자체가(물론 연예인이라 다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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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 앤 테이크 몰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2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관계를 맺는다. 특히 친구와 맺는 관계는 때로 가족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구를 위해 희생하기도 하며, 반대로 특별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친구 관계에서 '기브 앤 테이크'를 꼭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주는 만큼 받아야 하고, 받는 만큼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논리가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친구와 대가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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