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 [케이엔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말보다 더 설득력 있는 표현은 눈빛인 것 같아요. 눈에 담긴 감정은 진심이거든요."

어려서부터 어른스럽고 속이 깊다는 소리를 들어온 김산하(황인엽 분)는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삭이고, 기쁜 일이 있어도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애쓰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