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1-820 1,1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광주시교육청은 기간제 교원에 대한 맞춤형복지비 차별을 시정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3
- [전남인터넷신문]정규교원과 기간제 교원 간의 업무가 큰 차이가 없음에도, 기간제 교원에게 맞춤형 복지점수 중 기본복지점수·근속복지점수를 정규교원보다 낮게 배정하거나, 가족복지점수를 미배정하는 등 광주시교육청이 복지점수 배정에서 기간제 교원을 차별하고 있어, 이를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하였다. 맞춤형 복지제도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소속 공무원에게 복지점수를 부여한 후, 공무원이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부여된 복지점수를 사용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혜택을 선택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능률 증진을 도모하는 제도로, 기본복지점수 ...
-
-
- 11화 저 사람은 왜 저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지?우리는 직장에 '일'을 하러 간다.그리고 그 '일'은 사람이 한다. 그러니 '일'을 하려면 결국 사람과 부대껴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커뮤니케이션', 또는 '사회생활'이라고 표현한다. 혹자는 직장생활은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난다"라고까지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니 직장생활에서 보람을 얻을 때나, 죽을 것 같이 힘들 때도 모든 것은 '사람'으로부터 온다.직장 내에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으면 날아갈 듯 기분이 좋고, '사람'들로부터 ...
-
-
- 애정결핍,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10-30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본인의 주변에는 신체접촉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사람과 한 시도 떨어져 있고 싶어 하지 않는 그 친구를 만나면, 한쪽 팔과 손은 하루 종일 내어줘야 할 정도이다. 본인은 신체접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친구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자주 묻곤 한다. 그러면 친구는 늘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나 애정결핍 있어서 그래’라고, 답해주곤 한다. 난 이런 친구의 행동과 말 덕분에 ‘애정결핍’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이 들었고, 애정결핍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다. ...
-
-
- 사랑도 우정도 갈팡질팡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7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대학 4년 동안 붙어 다녔던 단짝이 있었다. 졸업반이 되자 친구는 만나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고, 나는 졸업 후 진로를 고민했다. 이력서를 내는 곳마다 떨어졌고 하늘 아래 혼자인 것 같았다. 전공이 달라 수업 시간 외에는 뭐든 같이 했던 친구와 점점 멀어졌다. 우리는 가끔 만나게 되었고, 서로 다른 길로 들어섰다. 빨강머리 앤이 다이애나와 평생의 우정을 맹세했지만 졸업 후 다른 길을 갔듯이. 친구는 4년 간 내 일기장의 주인공이었는데 그녀의 결혼으로 나는 커다란 상실감을 경험했다. 친 ...
-
-
- 어디까지가 범죄이고 어디까지가 정신질환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4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최근 강력범죄와 여러 사건 사고로 시민과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잇다라 일어난 묻지마 폭행과 흉기 사건들, 그리고 신림동 성폭행으로 인해 경찰이 특별치안 활동을 선포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경찰 투입과 여러 강경 대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범죄로 인해, 이쯤, 우리는 한 가지 넘겨짚고 가야 할 질문이 있다: 경찰 투입과 심리 상담 이용 증가 중 무엇이 더 강력범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까이다.그도 그럴것이, 한 뉴스 매체에 의 ...
-
-
- 신정호 서울시의원, 도시계획의 주체 및 대상은 시민이다!
- 수도권탑뉴스 2021-09-16
-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계획은 주민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서울시 도시계획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끈 신정호 서울시의원이 광주광역시에 서울시 도시계획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9월 15일(수) 광주NGO센터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와 조오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이 공동 주최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제안한다」 토론회에 참석해 도시계획의 주민참여와 ...
-
-
- 신한카드, 新 인사 제도 발표...HR혁신 추진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7-17
- 신한카드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창의성과 주도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HR 혁신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임영진 사장 등 전 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15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임영진 사장이 이날 회의를 통해 창의성과 주도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HR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먼저 신한카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부터 적용할 새로운 인사 제도를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애자일(Agile) 조직의 팀장을 사내 ...
-
-
- 레몬 맛 젤리 줄까, 코딱지 맛 젤리 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9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레몬 맛 젤리와 처음 보는 모양의 코딱지 맛 젤리, 이렇게 두 가지의 젤리를 동시에 판다면 어느 젤리가 더 잘 팔릴까? 후자의 젤리는 기존에 먹던 젤리의 맛이 아니며, 그것과 별개로 애초에 코딱지는 음식의 맛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일차원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당연히 전자의 젤리가 더 잘 팔릴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코딱지 맛 젤리가 더 많은 수요를 얻고 있다. 정확히 두 개의 젤리만 파는 실험이 진행된 것은 ...
-
-
- 아테네의 월남전이 시작되다
- 서남투데이 2020-09-15
- 알키비아데스는 스파르타 대표단의 뒤통수를 쳐서 아테네의 세력권을 신장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공적 분야에서 그는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해낸 훌륭한 애국자였다.반면에 그는 사생활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기가 어려웠다. 사치와 방탕은 기본이었고, 입고 다니는 복장은 영락없는 제비족이었다. 알키비아데스의 문란한 사생활에 질겁한 점잖은 명망가들은 그를 생각하기조차 끔찍한 괴물로 여겼다.대중의 시선은 달랐다. 그들은 알키비아데스의 행동을 치기 어린 유쾌한 일탈쯤으로 너그럽게 이해하였다. 더욱 본질적으로는 그의 수완과 전략과 용맹함은 강적 스파르타와 ...
-
-
- 인권위도 '언론중재법' 때렸다 "언론자유 위축…개정 검토를"
- 와이타임즈 2021-09-17
- ▲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전원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도 우려를 표명했다. 인권위는 개정안의 '허위·조작보도' 개념이 추상적이어서 주관적 해석에 따라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17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논의한 인권위 전원위원회는 지난 13일 일부 신설 조항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회의장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