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계획은 주민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서울시 도시계획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끈 신정호 서울시의원이 광주광역시에 서울시 도시계획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9월 15일(수) 광주NGO센터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와 조오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이 공동 주최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제안한다」 토론회에 참석해 도시계획의 주민참여와 공개, 전자열람 시스템 전환을 이끈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도시계획의 주체 및 대상은 시민”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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