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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는가에 달려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8
- [전남인터넷신문]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8일(월)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는가에 달려있다. 우리는 호남의 정신과 호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끈 영웅들을 기억하고 기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민식 장관은 28일(월) 오전 전남 순천역 광장에서 <잊혀진 영웅, ‘호남학도병들’을 기억해야합니다!>를 주제로 한 호남학도병 현충시설 건립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호남학도병들을 기억하는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보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순천역 광장은 6·25전쟁이 발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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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무엇을 잊고 살아가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1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오지민 ] 2018년 방영한 의학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로, 보건 의료직 종사자들인 물리치료사와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 즉, 코메디컬 드라마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나오는 여러 인물은 하나씩의 사소한 결점들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를 치료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완벽한 사람들은 아니다. 이들도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완벽할 수는 없다. 물리치료사 우보영(이유비)은 ‘울보영’이라는 별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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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클라이맥스 되길"…영화의 바다 열렸다
- 와이타임즈 2023-10-05
-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부산 바다에 전 세계 영화 269편이 출항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열렸다. 앞으로 열흘 간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이 부산 바다를 수놓는다.올해 영화제는 내홍 끝에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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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뉴스: 따끔하지 않은 기사를 위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5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굿 뉴스가 없는 세상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사들은 대체로 '불편한' 내용이다. 굿뉴스가 많지 않은 세상이다. 좋은 이야기를 만나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포털 뉴스 사이트를 보면 수많은 주제 탭이 존재하지만 그 중 어느 것도 따뜻한 이야기만 하지는 못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나 연예. 어디서든 우리 사회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얼마나 나빠졌는지, 사람들이 얼마나 싸우고 다투며 논쟁하는지에 대해 경쟁이라도 하듯 외친다. 꼭 우리 사회가 침몰하는 섬이라도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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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은 성차별한다는 학생 대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0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우리나라의 포털 뉴스 댓글 창을 볼 때 가끔 남녀 편가르기가 정말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가족부를 욕하는 글, 왜 남자만 군대에 가냐는 글, 조롱과 비하를 섞은 다른 성별에 대한 모욕적인 글 등 한숨이 절로 나오는 글들이 많다.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무의식적인 학습에 의한 것인지 내가 여교사라 그런지 여학생들은 안 그러는데 재작년에 일부 남학생들이 선생님은 남녀차별한다고 불만을 토로할 때가 있었다. 내 입장에서는 과제를 해오지 않거나 장난이 심해서, 그밖에 바르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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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나를 아름답게 하는 사명
- 와이타임즈 2023-01-30
- 운전을 하고 가다 라디오에서 천주교 수사였다는 국수집 주인 이야기를 들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그의 가게 문밖에는 가끔 고기를 담은 비닐 봉지가 놓여 있거나 달걀 몇 판 또는 국수 얼마큼씩이 놓여 있단다. 그렇게라도 조금씩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란다. 심지어는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먹어야 한다며 그곳을 피해 저 먼 곳으로 점심을 얻어먹으러 가는 할머니도 있단다. 돕는다는 것, 나눈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이라기보다 오히려 받는 것이더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세상은 그래서 이만큼이라도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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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이'가 남얘기 같지 않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5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눈물이 나는 어른들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울었다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된다. 미혼이지만 꼭 챙겨서 본다는 친구도 있다. 양육자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 이입이 되는 것이다. 상담이 진행되며 아이가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마음이 치유되기도 한다니 인상적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다양한 곳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내 주변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하다. 혹시 당신도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공감하는 이상으로 마음이 이입 되는가. 만약 격한 감정이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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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호발하는 안면마비 질환 구안와사, 후유증 예방 위해선
- 뉴스포인트 2021-01-18
- 단아안한의원 마포점 몸이편안한의원 김진아 원장24절기 중 마지막이자 겨울철의 마지막 절기인,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大寒)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 데서 자면 입 돌아가는 병'으로 알려진 안면마비 질환 구안와사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구안괘사, 와사풍 등으로도 불리는 구안와사(口眼喎斜)는 그 병명처럼 외견상 입과 눈 주위 근육이 틀어지고 비뚤어지는 증상이 특징적인 질환으로, 보통 좌측 또는 우측 등 편측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때에 따라서는 양측성으로 그 증상이 발현되기도 한다.구암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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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은 교통사고처럼 찾아온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7
-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세상에 ‘영원’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한 사랑도, 사람도, 삶도 없다. 젊은 날의 꿈, 아끼던 물건 등 너무나 소중했던 것들도 언젠가는 나의 곁을 떠난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어떤 대상과 헤어지거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상실’이라고 한다. 상실은 교통사고처럼 발생한다. 예고 없이 찾아와 엄청난 고통을 주고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교통사고처럼 찾아오는 상실에 대비한 보험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상실 후의 죄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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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홈’ 차청화X심진화, ‘20년지기’ 찐 우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2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컴백홈’에 출연한 ‘20년지기 절친’ 차청화-심진화가 끈끈한 우정으로 주말 밤 안방극장에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일(토)에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5회에서는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와 함께 대세 신스틸러 배우 차청화와 유쾌 발랄한 개그맨 심진화가 출연하여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운 ‘대학로’와 차청화의 첫 자취집인 ‘동선동 원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청화와 심진화는 오프닝부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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