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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 오늘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집중유세…통합·실용·심판론 띄우며 총력전 예상
- 경기뉴스탑 2025-06-02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사진=MBC뉴스)[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이틀 앞둔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을 잇따라 방문하며 보수 색채가 짙은 영남권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섰다.이 후보는 지역 유세에서 통합과 실용, 그리고 정권 심판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자신이 영남 출신임을 부각시키며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에서 직접적인 표심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이날 첫 일정으로 찾은 안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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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후 대구 사저로 이동
- 서남투데이 2022-03-24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 농단 사건으로 징역 22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12월 31일 0시에 특별사면 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24일 퇴원했다. 이날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박 전 대통령은 "염려해주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며 "헌신적으로 치료해주신 삼성병원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대구시 달성군 쌍계리에 마련된 사저로 이동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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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방역 실패·이재용 가석방·북한 도발에 침묵
- 와이타임즈 2021-08-12
- ▲ [사진=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방역 실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북한 도발에도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야권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임기 말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백신수급 차질과 한 달 간 이어온 고강도 방역조치에도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로 증가하는 한계가 드러나면서 '짧고 굵게' 끝내자는 문 대통령 '방역 리더십'은 신뢰를 잃고 있다.여기에 문 대통령이 모더나 CEO와의 통화로 직접 합의를 이끌어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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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8
- [전남인터넷신문]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의협은 그간 가동했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해산하고 임 당선인 체제로의 본격적 전환을 예고했다. 새롭게 선출된 의협 대의원회 의장도 집행부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이다.의료계 내 대표 '강경파'로 불리는 임 당선인 체제가 본격화하면서 대정부 투쟁 수위가 한층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임 당선인 "'백지화' 없으면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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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내일 국무회의에 '명태균 특검법' 상정 않을 듯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0
- [전남인터넷신문]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의 공포안 혹은 재의요구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10일 전해졌다.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일(11일) 국무회의에 명태균 특검법과 관련한 안건은 상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법 처리 시한일 끝까지 고심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는 이번 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가 나와 한 총리가 직무에 복귀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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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준 "대선, 변혁의 변곡점…국가기관 정치적 균형 중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1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11일 "이번 대선은 당면한 국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변혁의 변곡점을 만들어내는 선거"라고 말했다.윤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선은 지난 3년에 걸친 윤석열 정권의 국정 실패와 부조리·비정상적 행태에 대한 심판과 쇄신의 각오 속에서 미래를 다짐하는 선거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번 대선은 윤석열과 그 추종 세력을 엄중하게 심판하는 선거"라며 "조기 대선에 왜 발생했는지 진지하게 성찰하고, 그 원인 제공자들에 대한 심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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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대 도의원, 정부의 의대 증원 백지화 철회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1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 장흥1)은 3월 11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철회와 관련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형대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지난 7일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기존 계획보다 2천 명 축소한 3천 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를 조건으로 한 결정으로 사실상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굴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정부는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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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검찰 칼끝 피해 대권행 열차 오른 나경원·홍준표,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 여성일보 2025-04-07
-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혼란과 분열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나경원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있다. 이들은 겉으론 보수의 가치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정치적 생존을 위해 권력의 향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행보로 국민적 실망을 사고 있다.나경원 의원은 그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예측하며 장외집회에 앞장섰던 대표적인 친윤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자, 의원총회에서 "그럴 줄 알았다"는 식의 말을 남기며 슬그머니 ‘거리두기’에 나섰다.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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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또 지하로…‘특혜 논란’ 커지는 법원 결정
- 경기뉴스탑 2025-04-20
-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MBC뉴스 캡처)[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번째 재판에서도 일반 출입구가 아닌 지하주차장을 통해 법정에 출석하는 것을 허용했다. 법원이 대통령 경호처의 요청을 수용해 이 같은 결정을 내놓자 형평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1차 공판 당시 자택에서 법원까지 단 5분 만에 차량으로 도착해 곧장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법정으로 입장했다. 문제는 형사 피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윤 전 대통령만 예외적으로 ‘포토라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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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한동훈 없애줄 테니"… 홍준표의 충격적 총리직 거래 녹취록 공개 '패악적 발언' 인과응보로 돌아온다.
- 여성일보 2025-04-04
- 옛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조선이 위태로울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 정약용과 같은 선비들이 지켰던 정의로운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 그러나 이를 배신하고 권력을 얻기 위해 흥정을 일삼는 자들은 결국 하늘의 저주를 피할 수 없다.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이 제기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총리직 흥정 의혹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럽다. 더욱이 이번에는 단순한 의혹 제기가 아니라, 실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홍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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