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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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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의사협회,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 촉구”
- 서남투데이 2024-05-10
-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인 전국 의과대학 정원 증원·배분 처분 집행정지 사건의 항고심과 관련하여, (회장 임현택, 이하 ‘의협’)는 해당 항고심에서의 집행정지신청 인용 결정을 위해 참고 자료와 전국 회원 및 의과대학생 등으로부터 받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제출된 참고 자료 3건에는 일본의 의사수급분과회 내용과 일본의 의대 정원 정책 등을 근거로 하여 정부의 의대정원 2천 명 증원 정책에 대한 부당함이 설명되어 있으며, 탄원서 제출에 동참한 탄원인은 의사 회원 20,730명·의과대학생 1,407명·일반 국민 및 의과대학생 학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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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의사협, '4대 의료정책' 재논의 급물살
- 와이타임즈 2020-09-02
-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의료계와 만나 정부의 4대 의료정책을 '제로 상태'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무기한 집단 휴진 중인 전공의 등으로부터 협상 전권을 위임받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범의료계 4대악 저지 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를 열고 국회와의 최종 협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의협 관계자는 2일 "한 의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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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의대 증원 2천명 절대 수치 아냐"
- 와이타임즈 2024-04-02
- ▲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대통령실은 의대 정원과 관련해 "2000명이라는 숫자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저녁 KBS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2000명 숫자가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단 것인지 대통령실의 구체적인 입장이 궁금하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면 의대 정원 관련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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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계, 첩약 급여화에 "과학적 근거 바탕으로 안전성·유효성 검증해야"
- 서남투데이 2020-09-17
- 범 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가 첩약 급여화에 대해 “평가 방법과 기준을 우선 마련하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유효성 검증을 통해 한의약의 과학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범 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가17일 오전10시 대한의사협회 회의실에서‘첩약급여 논란 대안 제시’기자회견 열고“제도 목적에 맞도록 필수 의료비 경감 여부를 확인하고,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유효성 검증을 통해 한의약의 과학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제반 요건을 갖추고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지난 7월 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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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파업땐 업무개시명령·면허취소 검토
- 와이타임즈 2024-02-09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설 연휴(9~12일) 이후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연휴 하루 전인 8일 브리핑을 통해 파업 및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대한 대응방향을 밝혔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인 박 2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수본 브리핑을 열고 "총파업이 일어나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라며 "업무개시명령은 행정절차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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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자 32명 중 30명은 현직 의사
- 와이타임즈 2024-09-23
- ▲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 및 의대생의 블랙리스트 `감사한 의사`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사직 전공의 A씨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복귀 전공의들의 명단을 공개한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 관련해 경찰이 송치한 32명 중 30명이 현직 의사인 것으로 확인됐다.22일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 이후 블랙리스트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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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의사들, 사적인 이익 위해 18일부터 대규모 휴진 예고
- 여성일보 2024-06-10
- 전국 의사들이 오는 18일부터 일제히 진료를 멈추기로 하면서 대학병원은 물론 동네 병·의원까지 모두 휴진에 들어간다. 이번 집단 휴진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네 번째이지만, 대학 교수들까지 동참을 예고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적인 이익을 위한 무책임한 행동으로, 국민의 건강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역대 최대 규모 집단 휴진, 국민 건강 위협대한의사협회(의협)는 9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 대회를 열고 이 같은 대정부 투쟁 방침을 선포했다. 의협은 의대 교수, 개원의, 봉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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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유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5
- [전남인터넷신문]서울대병원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도 무기한 휴진을 사실상 접기로 한 가운데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한발 물러섰다.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속한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지난 21일부터 전날 오후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정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휴진 투쟁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하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응답한 교수의 70%는 휴진보다는 경증 환자 진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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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우선" 깨어나는 집단지성 '집단휴진 철회' 영향력 미칠까
- 와이타임즈 2024-06-15
- ▲ [사진=뉴시스]일부 의사집단에서 의대 증원에 반대해 집단휴진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불참을 선언하는 의사와 교수들이 잇따르고 있다.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18일에 휴진하겠다고 신고를 해온 의료기관은 전체 3만6371개소 중 1463개소로 4.02%에 불과하다.정부는 지자체별로 휴진율이 30%를 넘어가면 후속조치를 위해 공무원 등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는데, 현재까지는 이 기준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인 것이다.단 휴진 신고를 하지 않고 당일 휴진을 하는 의료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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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의협, 의료 사망선고 아니라 의료 살려야할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30
- [전남인터넷신문]보건의료 노동자들은 '한국 의료 사망선고'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여는 의사단체를 향해 "사망선고 집회를 할 때가 아니라 의료를 살리기 위해 진료 정상화와 대화에 나서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이들은 "100일이 넘게 환자 곁을 지켜왔지만 병원 경영위기를 핑계로 생존권을 박탈당하고 있다"며 "진료 정상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의대 증원 확정과 경영위기 책임전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노조는 입장문에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로 경영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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