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사들이 오는 18일부터 일제히 진료를 멈추기로 하면서 대학병원은 물론 동네 병·의원까지 모두 휴진에 들어간다. 이번 집단 휴진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네 번째이지만, 대학 교수들까지 동참을 예고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적인 이익을 위한 무책임한 행동으로, 국민의 건강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역대 최대 규모 집단 휴진, 국민 건강 위협
전국 의사들이 오는 18일부터 일제히 진료를 멈추기로 하면서 대학병원은 물론 동네 병·의원까지 모두 휴진에 들어간다. 이번 집단 휴진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네 번째이지만, 대학 교수들까지 동참을 예고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적인 이익을 위한 무책임한 행동으로, 국민의 건강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역대 최대 규모 집단 휴진, 국민 건강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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