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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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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남지민
    ‘나’에 대해 표현하는 습관들이기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대중적인 문장이다. 하지만 이 둘의 의미는 상반된다. 전자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화를 부르는 행동을 해도 참고, 참고 끝끝내 3번까지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는 의미를, 후자는 자신이 타인에게 받은 만큼 똑같이 느끼게 해야 함을 표현한 문장으로 보았다. 하나의 행동을 보고 어느 시선을 가졌냐에 따라 조언을 하는 방향이 정반대로 흘러간다. 두 문장의 방향성이 다른데 어떻게 행동해야 ‘적절한 행동’으로 ...
  • 남지민
    모두를 만족시킬 결말이 있다고 생각해?
    The Psychology Times 2023-04-18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응답하라’ 시리즈는 그 안에 ‘여주인공의 배우자 추측하기’와 같은 깨알 디테일이 포함 되어있다. 그중 응답하라1988’에서 ‘어남류(어차피 남주는 류준열)’과 ‘어남택(어차피 남주는 택이)‘가 시청자들 하에서 유행어처럼 퍼져갔다. 그만큼 애청자들은 드라마 내용이 전개되면서 결말의 마무리를 작가가 어떻게 끝맺음을 지을지에 관심을 쏟는다. 자신이 예측한 결말이 나온다면 맞췄다는 성취감을 얻으면서 결말에 대한 아쉬움은 적을 것이다. 반면에 예측이 빗나갔다면 의외의 반 ...
  • 남지민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8-01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내가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절대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들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많이 회상하고 곱씹는다. 그럴 때마다 과거보다 성숙해진 자신이 당시의 자신에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거 밖에 못했어’란 꾸중을 하곤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 이러한 과거를 너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 ...
  • 남지민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 남지민
    어른이 왜 그림책을 읽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5-09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그림책테라피, 처음 들어봐요우리는 어린 시절 가장 먼저 접하는 책이 ‘그림책’이다. 가족, 친구, 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에는 내포되는 의미들은 가득하다. 미취학아동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집중적으로 읽는 시기 말고는 우리는 딱히 그림책을 접할 상황도,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더더욱 ‘그림책은 어린아이들만 읽는 책’이란 의미로 굳어간다. 하지만 자존감, 자아, 힐링과 위로 등의 요소들이 화두에 오르면서 그림책에 대한 수용자가 어른들까지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
  • 남지민
    가까이 하고 싶지만 가시 있는 장미, ‘인정욕구’
    The Psychology Times 2023-06-27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어릴 때부터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인과 상호작용은 필수불가결하다. 갓난아이 시절에는 부모님, 자라면서는 또래친구와 선생님 등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범주가 넓어진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나 자신의 대단함, 멋짐을 칭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생긴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욕구’라고 부른다. 인정욕구는 자신의 가치를 주위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정받기 위해, 칭찬받기 위해 행동하는 욕구로 생각할 수 있다. 겉으로만 보면 타인이 주는 응원으로 나 ...
  • 전순애
    수원시, 더 안전한 수원시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경기뉴스탑 2022-12-21
    이재준 수원시장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특례시와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이 수원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3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수원시는 21일 오후 3시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
  • 남지민
    사회에서 가면을 쓴 ‘나’, 맨얼굴의 나 ‘자신’
    The Psychology Times 2023-03-22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사람들은 바삐 제 할 일을 해내며 사회를 살아간다. 그만큼 최근 자존감, 정체성과 같은 내면의 자아에 관한 책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보다 먹고 사는 일에 시간과 관심을 더 쏟는 현실이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없이 움직이는 사회 속에서의 ‘나’와 홀로 방치되어 있는 내면의 ‘나’는 대비된다. 그래서 개인은 종종 두 자아 간의 이질감, 괴리감 등을 마주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우리는 왜 진실된 정체성과 영혼의 부재를 느끼는 것일까. 더 ...
  • 남지민
    내가 호의로 했으니 상대방도 호의로 생각할 거야!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나는 널 위해 한 건데 왜 반응이 그래?”, “난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한 건데 왜 그렇게 못 느껴?”와 같은 텍스트들은 미디어 매체를 많이 접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특히 남녀 연인관계 간 다툼이 있을 시 꼭 나오는 대사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당사자는 상대에게 호의의 표시를 했으나 왜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또는 나는 그저 예의로 한 행동을 누군가는 그것을 호감의 표시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이와 같은 의문점의 근원은 ‘허구적 합의 효과’에 있다. ...
  • 남지민
    나 이거 안 하면 불안해… 꼭 해야 해!!
    The Psychology Times 2023-05-30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시험 전에 꼭 모닝커피를 먹어야 해’ , ‘전공 시험 하루 전에는 적어도 4-5시간은 자야 해.' 앞에 언급한 것들은 필자의 시험기간에 꼭 지켜야 속이 편한, 즉 징크스들이다. 괜히 지키지 않으면 불안하며 ‘시험이 망하지 않을까’란 의미 없는 걱정에 잠을 많이 설친다. 이와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강박증은 일상생활에서 ‘문을 제대로 잠갔겠지?’나 물건들의 순서와 각을 맞춰서 배치해야 ‘속이 후련하다’ 등의 생각들을 가져오곤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재확인을 하기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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