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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5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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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작은학교공동교육과정 현장을 가다(Ⅱ)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기(6~12세)를 발달 단계상 ‘아동기’ 혹은 ‘학령기’라고 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생활의 중심이 가정에서 학교로 옮겨가게 되며, 학교생활의 경험과 또래 집단 내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기능을 습득한다. 특히, 또래 집단 속에서 겪는 갈등과 자료 타협, 경쟁과 협력의 경험은 아이들의 사회·정서적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고흥 작은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6.2명이며, 학급당 학생 수가 1~3명인 학급이 29학급(작은학교 전체 93학급 중 31.2%)이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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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권자인 시민의 사회적대화로 자유와 평등이 넘실대는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합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4
- 대통령 윤석열 파면을 환영합니다. 매서운 눈보라를 맞으며, 얼어붙는 꽃샘추위를 견디며 윤석열 파면을 외친 주권자의 승리입니다. 심연에 잠긴 민주주의를 응원봉의 빛으로 건져낸 주권자인 시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그럼에도 안심하긴 이릅니다. 내란 우두머리가 자유롭게 활보합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내란에 부역했는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 단죄해야 합니다. 이랬을 때 일상으로 복귀하고 밑바닥으로 떨어진 대한민국의 신용은 오를 것입니다.12·3 내란은 소위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의 상식과 양심이 나락에 떨어졌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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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개헌 동시투표 제안…권력구조 개편 반드시 해야"
- 서남투데이 2025-04-07
-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6일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제21대 대통령선거일에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우 의장은 "부족한 내용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2차 개헌을 추진하자"고 구체적인 방안도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발표한 `개헌 제안 대국민 담화문`에서 "최근 위헌적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겪으며, 현행 헌법이 대통령 권력을 둘러싼 극한 갈등과 승자독식 정치구조를 근본적으로 방지하지 못하는 한계가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1987년 제9차 개헌 이후 38년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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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개헌 동시투표 제안…권력구조 개편 반드시 해야"
- 여성일보 2025-04-07
-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6일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제21대 대통령선거일에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우 의장은 "부족한 내용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2차 개헌을 추진하자"고 구체적인 방안도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발표한 `개헌 제안 대국민 담화문`에서 "최근 위헌적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겪으며, 현행 헌법이 대통령 권력을 둘러싼 극한 갈등과 승자독식 정치구조를 근본적으로 방지하지 못하는 한계가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1987년 제9차 개헌 이후 38년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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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탄핵 후 첫 비대위 “분열의 정치 끝내야…개헌 논의 본격화”
- 서남투데이 2025-04-07
- 국민의힘이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 열린 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적 혼란의 수습과 조기 대선 준비를 위한 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으며, 탄핵 사태를 정치의 병폐로 진단하고 ‘통합’과 ‘개헌’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여전히 국민 여론은 갈라져 있다”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끝내고, 정치권 전체가 반성과 자성을 통해 사회적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집권 여당으로서 통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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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향교 유림일동 기자회견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광주향교 유림은 조국의 정의와 평화를 염원하며 수백 년간 이어온 선현들의 가르침을 받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언제나 정의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왔으며, 이 땅의 민족혼을 지키기 위해 굴하지 않았습니다.조선 시대 선비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목숨을 걸고 나섰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림 지도자였던 고경명 선생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병을 일으켰고, 많은 유생이 그 뜻을 받들어 함께 싸웠습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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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아름다운 트렌드1: 도시락 속 작은 혁명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9
- [한국심리학신문=이창희]"너 오늘 점심도 도시락이야?"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필자가 주변 동료들에게 매번 하는 질문 중 하나다. 2년 전만 해도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보상한다며 점심시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배달 앱에서 주문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대부분의 동료는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와 식사를 진행한다. 요즘 대학생들은 친한 친구와 간단한 만남을 선호한다고 한다. 한국외대생 연주하 씨(25)는 친한 친구들끼리 만날 때 각자 집에서 밥을 먹고 온 뒤, 카페만 방문해 함께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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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가자·예멘…트럼프 '피스메이커' 자처했지만 전쟁 격화
- 와이타임즈 2025-03-20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분쟁 조정자를 자처하며 백악관에 재입성했으나, 집권 두 달 만에 세계 곳곳의 전쟁이 오히려 더 거세지고 있다.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24시간 안에 끝내겠다고 공언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은 휴전 언저리에서 주춤거리고 있다.이스라엘은 친이스라엘 정권의 출범에 대담해져 가자지구에서 다시 살육전을 이어가기 시작했고 미국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직접 타격해 역내 긴장수위를 높이고 있다.◇ '무늬만 휴전'…속절없는 공방 지속되는 우크라전트럼프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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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휴전 대가로 나토 비가입 약속 논의"
- 와이타임즈 2022-03-22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트위터]우크라이나는 휴전과 러시아군의 철수,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을 대가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을 모색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말했다.젤렌스키는 이날 밤 우크라이나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나토와 관련, 우리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서방세계와 안전 보장을 원하는 우크라이나, 그리고 나토의 추가 확장을 원치 않는 러시아 등 모두를 위한 타협"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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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의회 청소년 의회체험교실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6
-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구례군의회(유시문 의장)는 6월 26일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에는 구례·하동 초등학생 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학생의장의 주재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관한 안건으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였다. 찬성측 학생들은 노약자 등 많은 사람들에게 지리산의 경관을 보여주고 경제적 창출을 위해서라도 설치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반대측 학생들은 공사과정에 발생하는 소음, 분진, 동·식물들의 스트레스 등 이로 인한 자연환경의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표결결과 반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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