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01-910 4,4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내리막길서 운전기사 없이 달린 전기버스 .대형참사 날 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8
- [전남인터넷신문]경기 부천에서 내리막길에 잠시 정차한 전기버스가 운전기사 없이 주행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18일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께 원미구 심곡동 교차로에서 전기버스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다른 시내버스를 잇달아 충돌했다.전기버스는 내리막길에서 정지 신호인데도 교차로로 진입했고,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인도 위에서 멈춰 섰다.이 사고로 6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목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두 버스에 승객은 한 명도 타고 있지 ...
-
-
- 장성군이 즐겁다! 주말 곳곳에서 ‘축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가을 축제 소식으로 풍성하다. 군에 따르면 주말인 28~29일 다채로운 축제가 축령산 모암지구 일원과 장성읍시가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서삼면 금빛휴양타운 인근(모암리 686-29)에서 28~29일 열리는 ‘장성 축령산 편백숲자락축제’에선 숲속 음악회와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편백숲을 거닐며 참여할 수 있는 ‘축령산 숲자락 스탬프 투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출함을 달래 줄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숲속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방문객들 ...
-
-
- 영화 한 편이 주는 다독임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5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사는 게 왜 어려울까.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에 입학하거나 취업하려면 입사하려는 학교나 회사가 원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업무에 따라 자격 요건이 외국어 능통이라든지, 경영학 전공이라든지 구체적이다. 하지만 살아가는 자격 요건을 위해 구체적 항목을 열거할 수 없다. 개인이 처한 상황도 다르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 달라서 하나로 수렴할 수 없다.‘힘들 때는 고기 앞으로’처럼 정해진 매뉴얼이 있다면 사는 게 덜 어렵지 않을까. ‘힘들 때는 고기 앞으로’는 우스갯소리지만 지혜가 ...
-
-
- 트럼프 부통령 후보 8명으로…헤일리 제외
- 와이타임즈 2024-06-08
- ▲ [피닉스=AP/뉴시스] 2024 미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유세 연설하고 있다. 2024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군을 8명으로 압축, 다음달 전당대회에서 발표할 전망이다.7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닥터 필 쇼'에 출연해 "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 아직 말할 수 없지만 아주 좋은 사람들이 있다"며, 전당대회에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도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 발표할 것 ...
-
-
- 트럼프 "시진핑·푸틴, 똑똑하고 터프"
- 와이타임즈 2024-07-22
-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트럼프 트위터]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고 동맹을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유세에서 '스트롱맨(철권통치자, 독재자)'에 대해서는 친밀감을 드러냈다.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유세에 나서 자신이 피격을 받은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아름다운 편지(note)"를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자신이 과거 시 주석에 대해 "훌륭한 사람(brilliant man)이다. 그는 철권으로 14억명의 사람들을 통제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 ...
-
-
- 게이츠 사퇴에도…성추문 장관후보 수두룩
- 와이타임즈 2024-11-22
- ▲ [서울=뉴시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지명 및 발탁 인사. 맷 헤그세스 법무장관 후보는 21일(현지시각) 자진 사퇴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플로리다)이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등 논란으로 결국 자진 사퇴했다.다른 주요 장관직 후보들도 성폭력 등 의혹이 제기된 만큼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21일(현지시각) AP에 따르면 현재 장관 후보자 중 가장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후보는 7년 전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다.최근 공개된 ...
-
-
-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 .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4
- [전남인터넷신문]음주운전 의심 행위를 경찰에 알리고 추적 또는 검거 과정을 여과 없이 생중계하는 유튜버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도로변에서 A(30대 중반)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들이박았다.사고 충격으로 A씨는 심하게 다쳐 사망했고, 그의 차량은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다.A씨는 사고 당일 도로에서 이른바 '음주운전 헌터'로 활동하는 유튜버로부터 쫓기고 있었다.이 유튜버는 A씨를 음주운전 의심자로 경찰에 신고한 뒤 이동 경로를 ...
-
-
- 터널 천장 녹아 불똥이 비처럼 플라스틱 방음벽이 화마 키웠다
- 와이타임즈 2022-12-30
- ▲ [과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에서 난 불로 5명이 사망했다. 폐기물 집게 트럭에서 발생한 불이 플라스틱 소재 방음벽으로 옮겨붙으면서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29일 오후 1시49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터널 안에 있던 승용차와 SUV 등 차량 4대 등에서 발견됐다.또 안면부 화 ...
-
-
- "조선에 돌아가라" 日극우단체 발언은 '혐오 발언' ,도쿄도 인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7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극우단체 관계자가 간토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을 추도하는 행사에 참석한 재일 교포들에게 "조선에 돌아가라"고 발언한 것은 도쿄도 조례에 어긋난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나왔다.7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일 도쿄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개최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도식 참석자들에게 극우 단체인 '일본여성회 소요카제(산들바람)' 집회 참가자가 "조선에 돌아가라", "너희들은 쓰레기" 등의 발언을 했다.이에 추도식 참석자는 "현장에는 재일 한국인·조선인도 ...
-
-
- '한글발전공로 훈장' 日교수 "한국어 인기 대단 .교사 모자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7
- [전남인터넷신문]"1990년대에는 한국어과 인기가 별로 높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인기가 대단합니다. 전국적으로 한국어 교사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일본 대학에서 제2외국어 지망 학생 수를 보면 한국어가 1위입니다."일본 대학에서 30여년간 한국어 전공 교수로 활동한 하마노우에 미유키 간다외어대학 부학장은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국어 인기가 달라진 것을 실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일본에서 한국어 인기 전환점이 된 것은 드라마 '겨울연가'와 K팝 유행이었다"며 "특히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