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에서 난 불로 5명이 사망했다. 폐기물 집게 트럭에서 발생한 불이 플라스틱 소재 방음벽으로 옮겨붙으면서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