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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주변에 무례한 사람이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4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무례함을 당연하게 행하는 심리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며 아침마다 깔끔하게 정리된 공원과 도로를 거닐 수 있는 이유는 더 이른 새벽에 환경미화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미리 거리를 청소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례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타인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하고 이해하기는커녕 자신의 기분과 태도에만 맞춰 행동하고 따라주기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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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민선 8기 취임 1주년 맞아 실·국·소·단장 시정 브리핑 개최
- 경기뉴스탑 2023-07-11
-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 “첨단·혁신을 바탕으로 ‘희망도시 성남’ 구축에 온 힘을 다할 것"(사진=성남시 제공)[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실·국·소·단장 브리핑을 개최한다. 첫 번째 브리핑은 행정기획조정실 주관으로 7월 11일 오전 11시 한누리에서 진행됐다. 성남시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육성과 민선 8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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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일그러진 동반자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4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당신에게는 들키기가 죽기보다 싫은 일이 있는가? 작게는 부모님 몰래 벌인 일탈부터 헤어진 전 애인에게 구질구질하게 연락했던 과거까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죽음을 염두에 둘 정도로 들키기 싫은 것을 생각하거나, 혹은 실제로 들켰을 때, 우리는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일상에서 명료하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부끄러움, 수줍음, 치욕감 등으로 치환되기도 하는 이 감정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발생한다. 흔히 ‘수치스럽다’라는 표현을 쓸 때 우리는 눈을 질끈 감거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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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ESG경영 관심도 금융지주사 중 '1위'
- 뉴스케이프 2021-04-16
- 지난 3월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 10명 중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에 관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뒤를 이었다.1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국내 금융지주사 수장 1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뉴스·커뮤니티·기업·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ESG+경영'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 수장 이름 분석 때 '금융지주 이름'도 함께 검색, 정확한 마인드를 측정하는데에 주력했다. 분석 대상 수장은 '정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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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전통시장, 과거와 현재가 한 곳에…제수용 음식 등 추석 분위기 물씬
- 경기뉴스탑 2021-09-14
- 금촌통일시장(사진=파주시 제공)[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멸종위기동물 캐릭터, 갤러리같은 화장실, LED 꽃과 포토존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다양한 파주 전통시장으로 오세요.”파주 전통시장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5일장을 지난 1일부터 임시개장하면서 활력을 더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경관 등 개선작업을 마친 시장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명절 먹거리는 물론 온라인 장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파주에는 북에서 가장 가까운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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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관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3-05-30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한국의 근대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소설가 이광수의 '무정'에는 이런 대목이 등장한다.'낙관적인 기질의 사람은 늘 실제보다 나은 것을 기대하지만, 기대의 크기에 비례하는 낙담이라는 대가를 치르지는 않는 법이다. 그런 사람은 현재의 실패를 딛고 곧장 날아올라 다시 희망을 품기 시작하는 것이다.'이 대목에서 설명하고 있는 사람과는 거리가 먼 필자는, 이러한 '낙관적인' 사람을 동경하게 되었다. 이 대목 안에는 낙관적인 기질의 사람을 전부 설명하고 있다. 낙관적인 사람은 늘 기대가 있고,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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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다문화 가족을 만드는 "부모 교육"의 비밀 3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4
- [The Psychology Times=성지은 ]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그들의 정체성을 당연히 인정받고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내국인과 외국인이 결혼한 다문화 가족의 자녀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들은 외모가 한국인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심지어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며 세상과 담을 쌓기도 한다.그렇다면 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여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적으로 다문화 가족의 화합을 위한 부모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다음으로 다문화 가족의 화합에서 가장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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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한 걸음: 홀로서기의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3
-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독립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다. 자녀 양육의 목적이자 한 개인이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는 요소다. 그러나 환경적 독립, 경제적 독립을 한 사람은 많아도 심리적 독립을 제대로 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홀로서기'란 다른 것에 매이거나 의존하지 않는 일이란 뜻이다. 이 책은 과거의 상처, 사람, 감정 등에 휩쓸려 삶의 주도권을 본인이 쥐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키워드로 짚어보는 홀로서기#주도권 가져오기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타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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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수승화강(水昇火降)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6
- 지방분권 및 청렴·혁신이 강조되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존의 Push 행정의 객체인 ‘주민’에서 행정서비스 객체인 ‘고객’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고객 감동을 위한 행정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수반되는 재정은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원천으로 재원 마련을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는 세원 발굴의 한계성을 감안할 때 건전 재정 확보를 위해 그 중요성은 크다 할 것이다. 국세가 나라 살림의 근간이라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지방자치의 살림 밑천이다.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도나 폐업 등으로 어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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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 정말 애썼어"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4
- 모임에 한 동료가 두 살배기 딸을 데려왔습니다. 두 살 아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죠. 아이가 서툴지만 스스로 숟가락질을 해서밥을 먹습니다. 사람들은 일제히 "아이고, 우리 민채 잘 먹네" 하며 칭찬합니다. 사랑받는 아이의 삶이란 이렇게 숟가락질 한 번으로도 인정을 받는 거죠. 그런 인정을 통해 아이는 숟가락질만이 아니라 젓가락질도 하게 되고, 한글도 배우며 점차 성장해나갈 겁니다. 이처럼 한창 커 나갈 때 무조건적인 격려는 필수입니다.어른들도 이렇게 인정과 격려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고, 오늘도 스스로 일어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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