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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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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조수빈A
    자기중심성의 역발상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전시회 곳곳에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다. 입장 전에도 직원에게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대개 열 명 중 여덟 명은 주의 사항을 지키며 관람하지만, 꼭 하지 말란 짓을 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한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대신 “작품을 만지면 유해한 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
  • 강재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학살 중단’위한 거리미사
    가톨릭프레스 2021-03-16
    ▲ ⓒ 강재선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거리 미사를 봉헌했다. 16일, 정구사는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옥수동 성당 근방) 앞에서 미얀마 군부에 유혈 사태 중단을 요구하며 정구사차원에서 미얀마 시민들을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주환 대전교구 신부 ⓒ강재선이날 강론을 맡은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정구사에 소속된 한 사제(이하 A 사제)가 미얀마에 파견되어 있는 동료 사제로부터 받은 편지를 대독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박 신부가 대독한 편지 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
  • 김민지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1]
    The Psychology Times 2024-06-11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그들의 삶 속에는 늘, 나쁜 어른이 존재했다 소년범들의 죄는 온전히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것일까. 이 사회의 모든 ‘우리’들은, 정녕 그들의 죄로부터 자유로운가?엄밀히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모든 일탈의 순간에는 그 행동을 말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추기고, 심지어는 가르침으로써 그들을 범죄의 길로 이끄는 ‘장본인’인 ‘어른’, 즉 ‘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소년범의 죄와 그들의 발자취를 되짚어가다 보면 끝내는, 어른의 죄가 드러나곤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에게 ...
  • 김승룡
    한예슬은 패션·소유는 화장품 .CJ온스타일 '셀럽라방' 본격화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2
    [전남인터넷신문]TV홈쇼핑 업체 CJ온스타일이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을 선보인다.CJ ENM[035760] 커머스 부문의 CJ온스타일은 2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신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새 프로그램은 CJ온스타일의 핵심 상품군인 패션, 뷰티, 리빙, 유아·아동, 신상품 등 5개로 구성된다. 특히 방송을 이끌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배우 한예슬은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함께 패션 방송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를 ...
  • 김승룡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농업과 식품 정책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3
    [전남인터넷신문]싱가포르의 1인당 GDP는 88,447달러(2024)로 세계 5위이다. 지표에서 알 수 있듯이 싱가포르는 부유한 국가이다. 우리나라보다 1인당 GDP가 많은 싱가포르의 면적은 740평방킬로미터로 부산광역시보다는 작고, 서울특별시와 비슷한 면적이며, 인구는 약592만명(2024년 기준)이다. 싱가포르는 매우 좁은 도시 국가여서 광산 자원이 풍족하지 않으며, 농경지도 좁다. 산이 없으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물이 흐르는 하천은 거의 보이지 않고, 수자원이 부족한 나라여서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다. 위치는 거의 적도 ...
  • 유지은
    디지털 웰빙: 기술과 건강의 조화 이루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6-04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함께 생활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기기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웰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 개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디지털 웰빙의 중요성, 주요 요소, 실천 방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지털 웰빙이란 무엇인가?디지털 웰빙(Digital Well-being)은 개인이 디지털 기 ...
  • 김승룡
    일본 장례 화환의 역사와 최근의 경향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8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는 장례식장에서 근조 3단 화환을 흔히 볼 수가 있다. 3단 화환이라고는 하지만 스탠드 꽃장식물인데, 일본 장례에서 사용되는 스탠드 꽃장식물은 대부분 공화이다(供花). 공화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제공하는 생화이다. 고인과 친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이 장례식 때 보내는 경우가 많다. 공화의 선물 주체는 정해진 사람이 없으므로 누구라도 보낼 수 있다(이윤희. 일본 장례에서 증정용 꽃장식물, 공화. 전남인터넷신문 2024.6.17.). 일본에서 공화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목적으로 선물되는 것에는 ...
  • 고다연
    우리가 사진 하나 못 지우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4-07-02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휴대폰 저장 공간이 가득 찼습니다.”A는 오늘도 하루 종일 휴대폰을 들여다보다 갑자기 뜬 알림에 갤러리를 들어가 본다. 언제 저장한 건지 모를 사진 수천 장이 A를 반긴다. 지우려는 사진을 고르기 위해 오랜만에 갤러리 속 사진을 둘러보다 몇 장의 사진을 겨우 골랐지만, ‘이때 좋았는데…’ ‘언젠간 이 사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삭제’ 버튼이 아닌 ‘취소’ 버튼을 누른다. 결국 지우려고 했던 사진은 한 장도 지우지 못하고 매번 돈을 내고 용량을 업그레이드시키는 A이지만, ‘남들 다 이렇겠지’라는 ...
  • 노상현
    일상 속에서 얻은 작은 깨달음
    The Psychology Times 2024-05-02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익숙함'에 속지 말고, 항상 감사해하기"너 제주에 살아서 정말 행복하겠다!" 외국인 친구들을 며칠 동안 가이드 해주면서 매일같이 들은 말이다. "23년을 제주도에 살면서 내가 과연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다면,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정말 별거 아닌 말이었지만, 어느 순간 나는 깊은 생각에 빠져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 우리가 정말 당연시 여기는 것들, 우리와 떼어놓을 수 없는 것들, 나는 이러한 것들로부터 오는 행복을 너무 당연시 여기고 있었고, 심지어는 망각하고 ...
  • 김혜인
    부끄러움과 수치심의 중요성: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오늘날 우리는 종종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변명하거나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곤 한다. 물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는 개인의 성숙과 사회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볼 수 있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를 얻게 된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의 역할‘Ashamedness’, 한국어로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곤 한다. 이 감정들은 우리가 사회적 규범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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