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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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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년 맞은 수요시위…“변함없이 평화로에 서서 외칠 것”
- 가톨릭프레스 2022-01-06
- ▲ (사진출처=정의기억연대)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수상 방한을 계기로 일본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시작된 수요시위가 30주년을 맞았다.5일, 30주년 기념 제152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정의기억연대와 참가자들은 “30년 세월 동안, 무시와 좌절은 각성과 용기로 바뀌고, 치욕과 아픔, 고통과 울분은 연대와 사랑의 힘으로 치유되었으며, 의혹과 시련의 순간들은 희망과 평화의 시간으로 승화되었다”고 말했다. “전 세계 시민들은 식민주의, 제국주의, 인종차별주의, 군국주의, 패권주의, 남성중심주의에 저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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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들 명예훼손 않도록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는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을 개정해 할머니들에 대한 명예훼손을 막아야 한다고 22대 국회에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당 국회의원 23명과 정의기억연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주최해 "22대 국회가 빠르게 법을 개정해 피해자들의 온전한 명예회복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집회 참가자들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격과 명예훼손, 모욕을 처벌하려는 개정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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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향엽 , 일본군 ‘ 위안부 ’ 피해자 명예훼손처벌법 발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5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 을 ) 권향엽 국회의원은 8 월 14 일 광양소녀상 앞에서 열린 광양 제 12 차 위안부 기림식 및 제 1661 차 수요시위에 참석하여 윤석열 정부의 역사왜곡 , 친일 · 굴종외교를 비판하고 , ‘ 위안부 ’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에 함께할 것을 다짐하였다.올해로 12 번째를 맞이하는 광양시 ‘ 위안부 ’ 기림의 날 행사는 광양평화나비 문명금 평화상 운영위원회 , 광양 YWCA, 광양 YMCA 가 주최하였으며 광양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경미 전남도의원 , 박문섭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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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일 칼럼] 반일이 더이상 한국의 정치자산이 되어서는 안된다
- 와이타임즈 2023-03-20
- ▲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제104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158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참가자들이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손 피켓을 들고 있다.대한민국은 올해로 건국75년을 맞으며 한일국교정상화한지도 63년이 흘렀다.대일굴욕외교가 국민의 정치자산일 때도 있었다. 한일합방을 "원천무효"라고 온 국민이 한 목소리로 외칠 때였다. 그러나 전후복구계획과 제1차경제개발계획에 착수한 박정희 정권에는 개발을 시동할 마중물이 필요했다. "원천무효"여야 할 한일합병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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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비판 처벌법? 우릴 돕는게 아냐"
- 와이타임즈 2021-08-24
-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3) 할머니가 지난해 6월 6일 오전 대구 중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뉴시스]"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건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치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가 반발했다.이 할머니는 24일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사실을 이야기하는데도 명예훼손이라고 하고 여기다 위안부 관련 단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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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자랑스러운 여성들 ..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여성 3인 돌아보기
- 경기뉴스탑 2023-03-07
- 시민들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로비 등에서 진행 중인 2023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의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념해 1975년부터 UN이 지정한 날이다. 수원에도 자랑스러운 역사 속 여성들이 있다. 수원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으로 귀감이 된 인물을 선정해 조명하고 있는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김향화(1897~미상), 안점순(1928~2018), 이선경(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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