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7)가 6·3 대선으로 출범할 새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이 할머니는 14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주최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1992년 1월 8일 시작한 수요시위는 이날 1천700회를 맞았다.
[전남인터넷신문]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7)가 6·3 대선으로 출범할 새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이 할머니는 14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주최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1992년 1월 8일 시작한 수요시위는 이날 1천70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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