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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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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아, 미얀마! ‘피의 일요일’
- 와이타임즈 2021-03-01
- [피로 물든 미얀마, 군부 강경진압으로 사망자 속출]미얀마의 일요일, 군부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시위를 무력으로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속출했고 이로 말미암아 미얀마의 양곤, 다웨이, 만덜레이 등의 대도시를 피로 물들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쿠데타 반대 시위대에 실탄과 최루탄을 사용하면서 사망자 보고가 속출한 것이다.지난달 1일 군부의 쿠데타 이후 쿠데타 반대 시위는 대체로 평화롭게 이뤄졌으나 경찰과 군부 강경세력이 지난 2월 27일부터 폭력 진압을 시작하면서 28일 최악의 상황까지 몰려간 것이다. 유엔인권사무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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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학살 중단’위한 거리미사
- 가톨릭프레스 2021-03-16
- ▲ ⓒ 강재선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거리 미사를 봉헌했다. 16일, 정구사는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옥수동 성당 근방) 앞에서 미얀마 군부에 유혈 사태 중단을 요구하며 정구사차원에서 미얀마 시민들을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주환 대전교구 신부 ⓒ강재선이날 강론을 맡은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정구사에 소속된 한 사제(이하 A 사제)가 미얀마에 파견되어 있는 동료 사제로부터 받은 편지를 대독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박 신부가 대독한 편지 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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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얀마 사태에 “나도 무릎을 꿇습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1-03-18
- ▲ 17일 일반알현(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얀마에서 군부에 의해 자행되는 유혈 사태에 “나도 무릎을 꿇습니다. 나도 두 팔을 벌립니다”라며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염원했다는 이유만으로 군부의 폭력에 희생되는 무고한 미얀마 시민들의 아픔을 보듬고 국제사회에 미얀마 군부의 잔혹성을 알렸다.17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미얀마 민주주의 시위대를 추격하는 군경 앞에 무릎을 꿇고 “쏘지 말라. 차라리 나를 쏘라”고 호소해 화제가 된 수녀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어 전 세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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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혈 사태 악화에 미얀마 탈출 행렬…교민 411명 귀국
- 와이타임즈 2021-04-05
- ▲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수색하고 있는 미얀마 군인들 [사진=뫼엘엘진 트위터]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유혈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우리 교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두 달간 400여명이 귀국한 데 이어 향후 270명이 추가로 한국 땅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5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후 2월 75명, 3월 293명, 4월 43명 등 411명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가운데 271명은 지난달 15일 양곤 일부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된 후 미얀마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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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보안군, 시위대 향해 발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2
- 미얀마 보안군이 지난 21일(현지시간) 2월 1일, 쿠데타 이후 가장 폭력적이고 치명적으로 평화 시위대에 대한 진압에 나섰다.유엔 인권이사회에 따르면 경찰이 민주적으로 선출된 아웅산 수지 여사의 정부를 축출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 운동을 한 달 동안 진압하려다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소셜 미디어에 널리 공유된 사진에서 카친 주 북부의 한 수녀는 두 손을 들어 땅에 무릎을 꿇고 시위대 체포를 중단해 달라고 전경들에게 간청했다.미얀마 최초의 가톨릭 추기경인 찰스 마웅 보 양곤 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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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미얀마 현지직원 총격…"주재원 단계적 철수"
- 뉴스케이프 2021-04-01
- 신한은행은 미얀마 현지직원이 퇴근길에 총격을 받고 부상을 당하자 위기상황을 3단계로 격상하고 해당지점을 임시폐쇄 했다.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미얀마 양곤지점 현지직원이 출퇴근을 위해 마련된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 총격을 받았다.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신한은행은 미얀마 쿠데타 이후 현지 중앙은행이 정상근무를 지시했지만 교민 기업들을 위한 송금 등 필수업무만 남긴 상태였다. 위기상황 매뉴얼에 따라 최소 운영 인력을 제외한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하고 있었다.이번 사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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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군 총에 맞은 신한은행 미얀마 현지직원 끝내 사망
- 뉴스케이프 2021-04-02
- 보안군 총에 맞아 치료를 받던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지점의 현지인 직원이 끝내 숨을 거뒀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경 미얀마 양곤지점의 현지직원이 근무를 마치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퇴근차량을 통해 귀가하던 중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이 직원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이번 사건으로 신한은행은 위기상황을 3단계로 올리고 현지직원과 주재원들의 안전을 위해 양곤지점을 임시폐쇄했다. 또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신한은행은 쿠데타 발발 후 현지 중앙은행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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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미얀마 진입 초읽기, 초유의 사태 발생할 수도
- 와이타임즈 2021-04-09
- ["중국군, 미얀마 국경지대 집결…송유관 보호 차원"]중국 인민해방군 병력과 군용 차량이 최근 며칠간 중국과 미얀마 국경 지대인 윈난성(雲南省) 지에가오(姐告)로 집결하고 있다고 미얀마 현지 매체들이 연일 보도하고 있다.지에가오는 미얀마 샨주(州)와 마주보고 있는 접경 지역으로 변경 무역지구로 지정돼 있다.이 매체들은 중국군의 이같은 움직임이 미얀마 서부 짜욱퓨와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을 잇는 길이 800㎞의 송유·가스관이 미얀마 내 반중 시민들의 공격을 받을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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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준학 농협은행장 "직원 안전 최우선"...해외 점포 화상회의
- 뉴스케이프 2021-03-03
-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2일 미얀마 등 해외 점포 현지상황 청취 및 직원 격려를 위해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최근 쿠데타에 따른 미얀마 현지법인 및 양곤사무소로부터 현지 상황을 우선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따른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불안정한 치안 속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안위를 살피고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화상회의는 미국, 중국, 베트남 등 7개국의 해외 점포장들이 참석해 2020년 추진실적을 보고하였으며, 2021년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권준학 은행장은 "코로나19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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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전시를 함께 즐기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대안영상예술축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1
- [전남인터넷신문]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대안영화제인 제24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4)이 오는 8월 1일~8월 7일까지 일주일간 KT&G상상마당 시네마/ 스위트관, 서울아트시네마,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 미디어홀, 별관 아웃하우스 등에서 개최된다. 네마프2024는 대안영화,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안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안영화제로, 올해 30여개국 87편이 상영, 멀티스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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