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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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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홍차와 녹차의 차이점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2
    [전남인터넷신문]녹차와 홍차는 같은 차의 나뭇잎으로 만들어지나 가공 과정의 차이에 따라 구분이 되고, 성분과 함량에 차이가 있다.찻잎의 발효 유무 측면에서 홍차는 차의 잎을 발효시켜 만들고, 녹차는 발효시키지 않고 만든다. 이것이 홍차와 녹차의 큰 차이이다. 발효라면 된장처럼 고초균 등 균을 사용해 제조하는 식품이 떠오르나, 홍차의 제조에는 균을 사용하지 않는다. 차의 세계에서 말하는 발효란 산화를 말한다. 찻잎을 따고 그대로 말려두면 산화가 진행되는데, 이 현상을 발효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차에서는 찻잎의 발효 정도에 따라 ...
  • 김승룡
    녹차 감소와 홍차 증가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5
    [전남인터넷신문]녹차의 햇차 수확기를 앞두고 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세계 각지에서 마시고 있는 차의 생산량 중 60% 이상은 완전 발효시킨 홍차이다. 녹차의 연간 생산량은 전체의 20%가 조금 넘는다. 녹차에는 덖음차와 증제차가 있는데, 전 세계에서 마시고 있는 녹차의 약 90%가 중국에서 생산된 덖음차이다. 최근에는 건강 지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말차(분말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말차는 커피에 필적하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커피는 추출해 먹는 데 비해 말차는 찻잎의 분말 ...
  • 김승룡
    벚꽃 녹차와 벚꽃 홍차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7
    [전남인터넷신문]일본에서는 ‘소금 절임 벚꽃이라는 것이 있다. 겹벚꽃으로 만든 ‘소금 절임 벚꽃’의 역사는 일본 에도시대(江戸時代 1603-1867년) 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매우 오래된 역사가 있으며, 특산지는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県) 하다노시(秦野市) 서부의 찌무라(千村) 지역이다. 소금 절임 벚꽃은 주로 겹벚꽃을 소금에 절여서 만드는 것으로 그 제조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일반적인 방법은 벚꽃이 만개하기 전에 수확해서 깨끗한 물로 씻는다. 그다음 벚꽃 무게의 약 20%의 소금에 하룻밤 정도 재워 놓는다. 하룻밤이 지나고 나 ...
  • 김동국
    스리랑카 홍차의 눈물
    전남인터넷신문 2022-08-30
    [전남인터넷신문]‘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며 홍차 산지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스리랑카는 외환보유고가 고갈된 후 연료, 식량 및 기타 필수품의 심각한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외국 대출 기관에 510억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으며, 외화 부족은 수입란을 초래해 물가는 1년 만에 70% 정도 상승했다. 스리랑카가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브랜드인 스리랑카의 실론 홍차 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수출이 급격히 감소했다. 경제 위기 전 스리랑카의 차 수출은 연간 13억 달러였으며 전 세계 ...
  • 김동국
    보성군, 유기농 보성사과홍차 음료 개발 협약 체결
    전남인터넷신문 2022-03-07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보성차생산자조합, ㈜비락과 함께 보성차를 이용한 제품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차를 활용한 ‘보성사과홍차’와 ‘보성홍차라떼’ 제품 2종이 전국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유기농 보성사과홍차는 제품 개발과 디자인 작업까지 마무리된 상황으로 4월 출시 예정이며, 홍차라떼는 제품 개발 중으로 금년 9월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RTD(ready to drink)음료 개발 협약에서 보성군은 지역브랜드를 제공하였으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차산업연구소 ...
  • 김하연
    후각의 재발견
    The Psychology Times 2025-03-11
    [한국심리학신문=김하연 ]우리의 코는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에 냄새를 맡고, 그 냄새에 대한 감정을 결정한다. 흔히 시각과 청각이 주요한 감각이라고 생각하지만, 후각은 우리의 감정과 기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공기 중의 화학물질을 감지해 향기를 맡는 후각은 인간이 보유한 1000개 이상의 후각 수용체를 통해 작동하며, 이를 생성하는 유전자는 다른 감각기관보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후각은 의식적인 노력이 없어도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며, 우리의 행동과 감정을 좌우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후각이 가진 ...
  • 김승룡
    관광객을 부르는 녹차밭의 카페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6
    [전남인터넷신문]일본 미에현(三重県) 이나베시의 교외에 있는 차밭의 한가운데에 만들어진 녹차 카페는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하는 인기 명소이다. 2022년 11월에 오픈한 이 카페는 차의 제조·판매를 경영하는 업체로 창업한지 약 150년된 ‘마루 노부미도리카엔’이 만든 것으로 직매장를 겸한 카페이다. 이곳에서는 커피나 홍차가 아니라 녹차, 옥로 차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좋은 환경에서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어서 인기가 좋다. 시즈오카현(静岡縣) 시즈오카시 시미즈구에도 그린에이트 카페가 있다. 이 카페는 차 ...
  • 김승룡
    보성군, 4월 29일부터 중국 신농시대 ~ 18세기까지 다구 전시회 개최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0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동양 차문화 다구 유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국 신농시대부터 18세기 서양 홍차 다구까지 약 2000년의 차 다구의 변천사를 보여주며, 약 700여 점의 유물을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총 8개의 주제로 펼쳐지는 ‘동양차문화 다구 유물 전시회’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엑스포 주행사장인 한국차문화공원 내 보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중국 최초의 약물학 전문 서적인 ‘신농본초경’과 함께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삼황도(三皇圖 ...
  • 김승룡
    세계 차 산업의 키 플레이어, 아프리카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1
    [전남인터넷신문]차나무는 현재 약 60개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차 소비자 시장은 160개 이상의 국가이다. 많은 국가에서 차를 생산하고 소비하고 있으므로 차는 농산물 무역에서 가장 활발한 제품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차의 생산과 소비는 주로 아시아의 중국과 일본, 인도, 스리랑카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소비시장으로는 미국이 많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프리카에서도 생산량이 많아 아프리카와 아시아만으로 세계 차 생산량의 약 97%를 차지한다. 아프리카에서는 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0여 개국이 차 재배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
  • 유길남
    전남농기원, 콤부차 발효액 첨가 ‘워터젤리’ 개발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9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콤부차(kombucha) 발효액을 첨가한 ‘워터젤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는 홍차 콤부차 발효액과 홍차 추출물을 90% 이상 함유해 부드럽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형 워터젤리 제조기술을 활용한 것이다.전남도농업기술원은 이 기술을 지난해 12월 특허 출원했고, 올해 상반기에 전남도 내외 콤부차 또는 젤리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해 상품화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콤부차는 차를 우린 물에 당을 넣고 효모, 초산균 등 복합 미생물로 발효시킨 음료다. 다이어트와 해독 기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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