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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2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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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어하우스,《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작가 임하연이 베일에 싸인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의 우아한 지혜를 담은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부제: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를 ㈜블레어하우스에서 12월 2일 출간했다. 서른은 여전히 젊디 젊다. 과거에는 안정과 정착을 상징하던 나이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나이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사상을 ‘학생과 상속자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나는 어떤 삶을 물려받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상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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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청 공무원 133명 무더기 검찰 송치 사건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6
- 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 2년 만에 공무원 13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관행이란 명분 아래 벌어진 불법적인 공무원사회의 단면이 드러난 것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라남도 행정책임자로서 초유의 사태에 대해 도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직접 사과하라.김영록 도지사는 2년 전 사무관리비 사태에 대해 ‘단순히 부적절한 집행 사실의 다수 발견으로 도청 공직자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라며 서면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수사 결과에서 나타나듯 이번 사건은 관행이란 명분 아래 벌어진 ‘불법적인 전라남도 공직사회의 이면’이 전면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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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 '타이핑 실수'로 민가에 오폭 .3차례 교정 기회 다 놓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6
- [전남인터넷신문]6일 발생한 초유의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에서 비롯됐다는 게 군 당국의 1차적인 판단이다.실수로 좌표를 잘못 입력할 수는 있지만, 이후 3차례나 이를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냥 지나친 것으로 보여 안일한 훈련 태도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군 당국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4분께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의 KF-16 2대가 MK-82 폭탄을 각 4발씩 총 8발을 비정상적으로 투하했다.군 당국은 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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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전선 투입된 북한군 수백 명 사상"
- 와이타임즈 2024-12-18
- ▲ 드론으로 촬영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파병 북한 병사 모습. (출처=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X 계정. RFA에서 재인용)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북한군 수백명이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서 사상했다고 미군 고위 당국자가 17일(현지시각) 밝혔다.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싸우다 수백명 사상자를 냈다"고 말했다.그는 "사상자에는 모든 계급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피해 정도에 대해선 "경상부터 전사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미 당국자는 "이들은 전투로 단련된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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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은 패하였으나,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영원히
- The Psychology Times 2025-01-31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승리의 역사, 패배의 역사 우리 역사 속 가장 큰 전쟁 중 하나였던 임진왜란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임진왜란 하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이순신 장군을 떠올린다. 완전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학익진으로 대표되는 천재적인 전술로 일본에게서 조선을 지켜내신 위대한 위인이다. 이러한 대승리의 역사는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우리가 당연히 기억하고 존경해야 하는 역사이다.하지만 임진왜란은 그야말로 전국 조선이 삼켜질 정도로 엄청난 대전쟁이었다. 당시 임금인 선조는 궁을 버리고 달아났고, 수도는 일본에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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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파병 북한군 잔혹사, 세뇌당해 '돌격 앞으로' 자살·생포 막으려 아군 처형
- 와이타임즈 2024-12-30
- [北, 의미 없는 인해전술 공격...“고기분쇄 인해전술에 소모품”]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에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전장에서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는 이들의 참상이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군이 북한군을 ‘인간 미끼’나 ‘총알받이’로 내몰면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될 위기에 처하면 아예 사살을 해버리거나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미국 백악관의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군이 쿠르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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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요동치는 중국군부, 육군 정치위원 돌연 교체
- 와이타임즈 2024-12-26
- [육군 경험 전무 천후이 진급에 상장 4명 이례적 불참]불과 며칠 전 우리 신문이 중국 공산당과 군부가 충돌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에 대해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고 설명한 바 있었는데, 결국 시진핑 주석이 군부를 향해 칼을 빼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러한 인사조치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군부의 대응도 주목을 끈다.블룸버그는 24일(현지시간) “중국이 대규모 지상군(육군)을 관리할 새로운 정치위원을 임명했는데 이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군 기강을 강화하고 있다는 예상치 못한 신호”라면서 “이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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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군, 이역만리서 마주친 드론에 떼죽음.. 푸틴은 이를 숨기려 했다. 왜?
- 와이타임즈 2024-12-19
- [북한피해 정황 속출…러 영토 탈환할 소모전에 본격투입 ]북한군이 이역만리 러시아의 쿠르스크에서 떼죽음을 당했다. 그것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몰려오자 좀비같이 몰려들면서 최악의 참사를 당한 것이다. 눈여겨볼 것은 러시아의 푸틴은 북한군의 피해를 철저히 숨기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예 사망 증거까지 없애려 하는데는 이 문제가 알려질 경우 파장이 클 것을 극히 우려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로이터통신은 18일,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기관인 HUR은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하다가 사상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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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지난 일주일간 1만명 잃은 러시아군, 북한군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4-10-30
- [전쟁 이후 69만명, 지난 1주간 1만명 이상 사상자낸 러시아군]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지난 2022년 2월 전쟁 개시 이후 69만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만 1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가장 전투가 치열한 쿠르스크 주에 투입될 북한군의 피해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이며, 1만 2천여명의 북한군은 과연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러시아군이 전쟁 개시 이래 692,080명의 병력을 잃었으며, 지난 하루동안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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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고(故) 박기성 6‧25 참전용사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국방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이 또 한 명의 명예로운 영웅을 세상에 알렸다.군은 2일 고(故) 박기성 6‧25 참전용사에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당시 계급은 중위였으며, 전수식에는 박기성 용사의 차녀 박인희 씨와 사위 박영남 씨, 자녀‧손주들이 참석했다.1922년에 태어난 박기성 중위는 1952년 31살의 나이에 입대해, 수도사단 소속이던 1953년 7월 13일 금화지구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존경과 감사, 위로의 마음으로 훈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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