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그리스도인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101-110 17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끌로셰
    교황, 성소수자 부모들에 “교회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가톨릭프레스 2020-09-21
    ▲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라시 대표(사진출처=Avvenire)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사회 성소수자 부모들에게 “여러분의 자녀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교회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며 성소수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해 화제다.지난 16일, 교황은 이탈리아 가톨릭 성소수자 부모 단체 ‘요나단의 장막(Tenda di Gionata)’부대표 마라 그라시(Mara Grassi)와 만나 교회는 성소수자를 있는 그대로 포용한다고 이야기했다.요나단의 장막은 성소수자 그리스도인, 성소수자 가정 및 사목 관련자들에게 관련 정보와 교육을 제공 ...
  • 이기우
    정의와 평화를 갈망하는 시대적 요청
    가톨릭프레스 2024-11-28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2024.11.30.) : 로마 10,9-18; 마태 4,18-222024년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입니다. 안드레아는 예수님께서 부르신 열두 제자 가운데 가장 먼저 부르신 제자입니다. 그런데 그 경위에 대해서는 복음서마다 조금씩 차이나는 보도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서에서는 형 베드로와 함께 갈릴래아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부르심을 듣자 이에 응답하여 따라갔고 곧 이어 제베데오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심을 받고 응답하여 따라갔다고 기록 ...
  • 문미정
    NCCK,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된다”
    가톨릭프레스 2024-08-09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회원교단 연명으로 전쟁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남과 북은 각자의 방식으로 강대강 대치를 이어오고 있다며 “서로를 ‘적’으로 상정하는 전쟁 연습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비난, 도발, 전쟁연습이 쌓이면 쌓일수록 전쟁의 위기만 높아져간다고 말했다. 남과 북은 당장 서로를 향한 강대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며, “불예측성을 확인하고 실수와 오해를 해소할 남북 연락선을 복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당장 무기를 내리고 평화적 해결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
  • 이기우
    성체의 기적은 삶과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가톨릭프레스 2024-06-19
    연중 제11주간 수요일(2024.6.19.) : 2열왕 21,6-14; 마태 6,1-6.16-18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들은 지난 연중 제11주일 이래 이번 연중 시기 제11주간에는, 하느님 나라에 관한 이 복음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의 자유와 양심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최소한 지상의 평화가 실현된다고 가르친 요한 23세 교황의 회칙에 따라서 독서와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는 세상 사물과 사태 그리고 인간 관계에 있어서 하느님의 가치를 관철시키기 위해 치열해야 하고, 그 양심은 ...
  • 편집국
    신학자 28일, 윤석열 비난 “정치판이 주술에 휘둘려… 통탄”
    여성일보 2022-02-02
    신학대학교 교수 및 신학자 28인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둘러싼 ‘역술’, ‘무속’ 논란을 비판했다.뉴시스에 따르면 채수일 한신대 전 총장, 이정배 감신대 전 교수, 정종훈 연세대 교수 등 28인은 지난달 30일 ‘사이비 주술 정치 노름에 나라가 위태롭다’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성명은 “국민들의 행복한 삶과 정신적 수준은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수준을 요구한다”며 “그 힘을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금 우리의 정치판이 주술에 휘둘리고 있음은 통탄할 일”이라고 했다.또 “주술에 예속된 채로 대선에 나가서 국정을 논 ...
  • 강재선
    교황청, 리옹의 성 이레네우스에 교회박사 선포
    가톨릭프레스 2022-01-25
    교황청은 지난 21일 리옹의 성 이레네우스를 교회박사로 선포하는 내용의 교황령을 발표했다. 교황청은 성 이레네우스에게 ‘일치의 박사’(doctor unitatis)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이레네우스는 오늘날 프랑스 리옹 지방에 해당하는 로마 제국 갈리아 지방 루그두눔의 두 번째 주교이자, 초대교회 교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이레네우스를 교회박사로 선포하는 교황령에서 “그는 동서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신학적 다리가 되어주었다”며 “이레네우스라는 그의 이름은 주님에게서 비롯되며 화해를 이루고 일치를 재건하는 평화를 ...
  • 김정희
    "尹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원"…박주환 신부 '정직'
    와이타임즈 2022-11-16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기원하는 글을 SNS에 올린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에게 '성무집행정지' 처분이 내려졌다.15일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 교구장은 박주환 신부의 행동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사제로서 언급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상처와 충격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박 신부 글은 분명히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이 사안이 발생 즉시 박주환 신부와 면담했으며 무릎을 꿇고 교회와 국민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음을 ...
  • 문미정
    ‘괜찮지 않다’… 불확실한 시대, 영화로 귀 기울이는 시간
    가톨릭프레스 2020-11-27
    26일, ‘괜찮지 않다’를 주제로 < 제2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 >(이하, 모기영)가 기독교 최초 온라인 영화제로 개막했다.모기영은 불확실성의 시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만나 더욱 불안하고 불안정한 상태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예정된 일들이 취소되고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결단 앞에서도 쉽게 움직일 수 없는 ‘정지상태’로 또 더러는 진퇴를 거듭하며, 꽤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가운데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위로받고 낙관하기보다,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 ...
  • 강재선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021년 온라인 사순특강 연다
    가톨릭프레스 2021-02-16
    ▲ ⓒ문미정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 오는 2월 24일부터 한 달 간 온라인으로 사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2021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사순 특강’에서는 사순 시기 동안의 묵상을 위해 매 주 수요일마다 총 5회의 강의를 연다.“코로나19라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신앙적 목마름이 클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순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든 만남이 중단된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2월 24일찬미와 권고의 삶(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
  • 끌로셰
    미얀마 군경 앞서 무릎 꿇었던 수녀의 증언집 발간
    가톨릭프레스 2021-05-18
    ▲ 16일, 누 따웅 수녀 대담집을 교황에게 선물하는 미얀마 수녀 (사진출처=Vatican Media)지난 2월 말 미얀마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유혈탄압했던 군경을 향해 무릎을 꿇고 “사람들을 죽이지 말라. 차라리 나를 쏘라”고 호소했던 안 로사 누 따웅(Ann Rose Nu Tawng) 수녀의 증언이 담긴 신간이 발표되었다.지난 6일 ‘사람들 말고 나를 죽여달라’(이탈리아어: Uccidete me, non le gente)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에는 이탈리아 주교회의 산하 < Avvenire > 논설위원 등 ...
9 10 11 12 13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