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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3,64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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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치스러움이 나에게 스며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01-31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다른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일을 겪게 되면 '부끄럽다' 못해 '수치스럽다'라는 감정이 듭니다. 수치심은 스스로를 부끄러워 느끼는 마음인데 이런 수치심이 우리 사고방식과 결합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 기사를 통해 내면화된 수치심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내면화된 수치심(internalized shame)이란 자신에 대한 열등감, 결핍감, 무가치감, 부적절감, 자아 정체감으로 내면화되어 자신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 인식을 하며, 지속적이고 만성적으로 수치심을 느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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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감정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3
-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인간은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 있으면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의 삶에는 이렇게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불행과 아픔으로 고통받는 순간들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실패로 인한 좌절, 물리적인 고통, 상대적 박탈감 등을 경험하면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 우리 삶에서 상당 부분 차지하기도 한다. 우리가 느끼는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의 내면을 형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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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尹징계위에 ‘인민재판’ 비판
- 와이타임즈 2020-12-10
- ▲ 10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측 법률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가운데)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한후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0.12.10. (공동취재사진)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심의하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서울에서 스탈린주의 재판이 열리는 것을 본다”고 했다.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용구·심재철·신성식·정한중·안진 등 징계 위원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과연 드림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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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테마전, ‘수원유수 납시오!’ 열린다
- 서남투데이 2023-05-17
- 수원화성박물관이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테마전 ‘수원유수 납시오!’를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을 기념해 유수부 승격의 의미와 수원유수의 지위·역할을 조명하는 전시회다. 전시는 ▲수원유수부 설치 ▲지방관의 부임과 환영 행사 ▲수원유수의 부임과 군사훈련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수원은 1413년(태종 12)에 도호부(都護府)가 설치되며 380년 동안 경기도 중심 고을 역할을 했다. 1793년 1월 정조대왕은 수원을 유수부로 승격시켰다. 유수부(留守府)는 도성 방어를 위해 중요 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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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빌레라’, 박인환, 쁘띠인환 ‘발레길’ 열렸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31
- tvN ‘나빌레라’ 4회 리뷰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나빌레라’ 박인환이 가족의 반대를 이겨내고, 드디어 발레리노를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특히 아내 나문희가 박인환의 방패막을 자처하며 그의 ‘발레길’을 응원해 감동을 폭발시켰다. 지난 30일(화) 방송된 tvN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 4회에서는 덕출(박인환 분)이 발레를 배우고 있음을 알게 된 가족들은 긴급 가족회의를 열어 한 자리에 모였다. 반대파에 아내 해남(나문희 분), 큰아들 성산(정해균 분),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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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테마전, ‘수원유수 납시오!’ 19일 개막 ..8월 6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서 개최
- 경기뉴스탑 2023-05-17
- 화성전도 일부(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화성박물관이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테마전 ‘수원유수 납시오!’를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연다.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을 기념해 유수부 승격의 의미와 수원유수의 지위·역할을 조명하는 전시회다. 전시는 ▲수원유수부 설치 ▲지방관의 부임과 환영 행사 ▲수원유수의 부임과 군사훈련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수원은 1413년(태종 12)에 도호부(都護府)가 설치되며 380년 동안 경기도 중심 고을 역할을 했다. 1793년 1월 정조대왕은 수원을 유수부로 승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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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3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몸으로 부딪혀 가며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보호 아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도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 과정에서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때로는 사회의 어두운 한 부분을 마주한다. 그것은 지난 시간 동안 어쩌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히고 소외되어온 어떤 것들이다. 장애, 그중에서도 장애인이 그 감춰진 것들에 해당한다.코다의 삶과 그들의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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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슈] 시진핑 신변보호 대폭 강화,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1-02-17
- ▲ 지난 2월 10일 열린 중국 공산당 단배식에서 시진핑 주석을 초근접 경호하는 특이한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중국 CCTV캡쳐/ 편집=Why Times][시진핑 신변보호 대폭 강화, 특이 장면 연출]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변보호를 대폭 강화한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설날)을 맞아 지난 10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최고간부 대상의 단배식(단체 신년 인사)에서 시진핑을 경호하기 위한 건장한 남성들이 앉아 있는 모습이 CCTV의 뉴스화면에서 포착되었기 때문이다.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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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속 하이킥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6
-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89년의 어느 밤남동생이 태어난 해에 우리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던 집에서 나와 새로운 집으로 독립을 했다. 이사한 후 남동생이 갓난아기인 동안은 부모님이 크게 싸우는 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 같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밤 나는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 쿵쾅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무슨 소리인지 듣기 시작했다.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소리였다. 학교를 다니기 전이었던 나는 처음 듣는 온갖 욕설로 아빠가 소리를 지르며 엄마를 때리는 소리를 듣고 있어야만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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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기억을 믿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7
- 엄마는 항상 저를 몰아치고 윽박지르기 일쑤였어요..심한 경우에는 쌍욕만 안 했지 때리기도 했어요..항상 명분은 있었어요..제가 공부를 안 했다.. 게으르다.. 방을 치우지 않았다.. 그렇게 살다가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엄마 말 안 듣고 잘되나 보자..하..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 열 받고 화나요..어느 날 엄마랑 말다툼을 하다가 터져버렸어요.. 울면서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중학교 시절 나한테 왜 그랬냐고..정말 서러움과 억울함과 화가 북받쳐서 그동안 참았던 것을 다 터트려버렸어요..그런데 엄마는 자기가 언제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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