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1-140 14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이종목 칼럼] 풍수지리와 명당자리
- 와이타임즈 2023-11-04
- ▲ [사진=Why Times]한국은 세계에서 자랑하는 장수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노인의 생존 확률 통계(2020년)를 보면 70세에 86%, 75세에 54%, 80세에 30%, 85세에 16%, 90세에는 5%만 살아 있다. 70세가 되면 15%가 사망하게 되고, 80세가 되면 70%가 사망하게 되고, 90세가 되면 95%의 노인들이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90세까지 살 수 있다면 정말 천수를 누리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조선시대 왕의 평균 수명은 겨우 47세에 그쳤고, 중국의 황제 335명의 평균 수명은 41세로 단명했다. 구중궁 ...
-
-
- [이종목 칼럼] 도덕과 양심도 배워야 한다
- 와이타임즈 2023-06-02
- 성경 요한복음 8장 3절에서 9절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씀을 하겠나이까? 이에 예수께서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자, 어른으로부터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던 여자만 남았더라. 성경 말씀으로 보면 이 사회는 정말 양심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회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
-
-
- [정세분석] 미국 협박한 중국, “美의 길 고집하면 재앙적 결과”
- 와이타임즈 2023-03-08
- ['전랑' 본색 드러낸 中 외교부장] 친강(秦剛)은 역시 친강이었다. 전랑외교의 대명사로 중국의 ‘거친 입’이었던 친강이 외교부장으로 취임한 후 7일 가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국을 ‘반칙을 일삼는 운동선수’에 비유하며 “미국이 압박과 대항 중심인 대중국 정책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충돌하게 되면서 재앙적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기자회견을 하는 친강 외교부장 [사진=중국 외교부]특히 전날인 6일 시진핑 주석이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회의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들이 중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봉쇄·포위 ...
-
-
- [정세분석] “시진핑은 독재자”. 분노 폭발한 미국
- 와이타임즈 2023-06-22
- [바이든, 시진핑에 ‘독재자’ 포문]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으로 대화의 물꼬를 튼 미중간 관계가 다시 험악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가리켜 ‘독재자’라고 지칭하면서 분노를 폭발했기 떄문이다. 이는 중국의 쿠바군사기지 사건과 맞물리면서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된다.미국의 액시오스(AXIOS)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dictator)로 지칭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올해 2월 이른바 '중국 정찰풍선' ...
-
-
- [정세분석] 사라진 푸틴의 군사력, 막강 해군까지 지리멸렬
- 와이타임즈 2023-05-12
- [푸틴의 군사력이 사라졌다!]러시아의 호전성을 드러내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승리 의지를 과시하려 했던 푸틴의 전승절 행사는 오히려 러시아군에게 패전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해외의 유력 언론들은 러시아군이 육·해·공군 모두 상상 이상으로 이미 궤멸상태에 빠져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0일(현지시간) “푸틴의 군사력이 사라졌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승절에 모스크바 붉은 광장을 가로지르는 2차 세계대전 탱크 한 대의 광경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에 끼친 피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보도해 눈 ...
-
-
- 자녀를 힘들게 하는 5가지 엄마 유형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글을 시작하며..이 글은 양육자(주로 엄마!)와 관련된 학문적 토론이나 논의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장면에서 수많은 엄마들을 만나면서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는 엄마의 유형을 구분하고자 하는 정도의 목적입니다. 또한 본 글의 내용들은 엄격한 학문적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며, 임상 장면에서의 경험에 기반한 일개 전문가의 개인적 견해임을 우선 밝힙니다.물론 이 또한 그 엄마들을 비난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모든 엄마들은 나름대로의 이유로 혹은 본인의 한계 때문 ...
-
-
- 노인도 똑같이 아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9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메이요에서의 세 번째 근무지는 노인병동이었다. 늘 누군가가 정신과 레지던트를 마치면 전공하고 싶은 분과가 있느냐고 물을 때면, '노인 정신'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던 나였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던 근무지 중 하나였다.5주간의 근무를 마친 지금, 누군가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이전처럼 자신 있게 대답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인 정신 병동에서의 근무는 지금까지의 근무지 중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고, 가장 큰 보람을 주었다고.*우 ...
-
-
- 역술이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점치는 상술
- 가톨릭프레스 2021-03-11
- 사순 제3주간 목요일(2021.3.11.) : 예레 7,23-28; 루카 11,14-23▲ (사진출처=네이버 블로그 갈무리)1. 오늘 독서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예레 7,23)는 계약 정신을 상기시키신 후에, 당신의 말씀을 전할 소명을 받은 예언자들을 그야말로 ‘끊임없이’(예레 7,25)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그 종들을 통해 들려오는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목을 뻣뻣이 세우고 자기네 조상들보다 ...
-
-
- 베르테르의 슬픔은 전염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6
-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최근 MBC에서 제작하고 넷플릭스에서 방영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대한민국 현대사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들과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피해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꽤 수위가 높은 증거물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런 ‘사이비 종교’를 언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사건이 있다. 바로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과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 두 케이스는 ‘사이비 종교’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동시에 그 ...
-
-
- 제18장. 네 인생은 너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8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AQ(Adversity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네 인생은 부모가 아닌 너의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줄걸(자립심) 남에게 의지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따라서 사람도 스스로 자기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조제프 에르네스트 르낭-사마천의 『사기』 「열전」에는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의 유력한 정치가인 신릉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의 집에 머물던 손님 중 한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세상일에는 잊으면 안 되는 것이 있고, 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