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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2,65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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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배내털벗은 아기참물범 무럭무럭 영상 공개
- 뉴스포인트 2021-03-19
- 베넷털시절 엄마 영심과[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하얀 배내털로 가득했던 아기에게 혹시나 위험이 생길까, 잠도 제대로 자지 않으며 온종일 곁을 지키던 엄마 참물범 영심이의 모정은 지난 2월 많은 화제를 낳았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2월 8일 태어나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던 아기 참물범이 한 달 사이 무럭무럭 자라나 어느덧 혼자 힘으로 세상을 배워나가는 영상을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아기 참물범은 지난 2월 태어나 엄마 영심이의 살뜰한 보호를 받으며 건강한 생활을 해왔다. 영심이는 아기가 깊은 물에 빠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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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혹시 성냥 가지고 있는 거 있니?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이 대사는 사람이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배구공에 한 말이다. 주인공 톰 행크스는 고립된 무인도에서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배구공에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말동무로 삼는다. 윌슨이라는 자아를 부여해 주긴 했지만, 그래봤자 윌슨은 그저 말하지 못하는 배구공에 불과하다. 하지만, 말을 들어줄 존재가 있다는 것 그 자체로 톰 행크스에게 윌슨은 큰 존재가 되었다. 윌슨이 없었다면, 톰 행크스는 아마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졌을 것이다. 보는 관객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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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달성 후에 찾아오는 허무함? 두려움? 그 이상한 감정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7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이번 주는 저에게 다소 바쁜 한 주였습니다. K-POP 댄스 대회와 첫 하프마라톤 대회, 이 두 개가 이틀 연속 연달아 있었기 때문이죠. 준비 과정에서도 신체적인 에너지와 노력이 많이 드는 일정이었지만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것이기에 매번 즐겁진 않았어도 묵묵히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댄스 대회에서는 12팀 중 1등을 차지했고, 두려웠던 첫 하프 마라톤에서는 목표보다 더 일찍 완주를 해냈습니다. 이렇게 두 대회에서 예상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고 집에서 쉬는 동안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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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도 어르신·소외계층 반찬챙기기 사업 시행
- 경기뉴스탑 2023-04-28
- 의왕시 내손2동 지보체 반찬나눔(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가 혼자 사시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반찬과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협의체는 4월 27일 혼자 사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짜장소스와 배추겉절이, 메추리알 장조림 등의 반찬과 제철 과일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지영숙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사시기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자부심으로 활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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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
- 경기뉴스탑 2024-05-24
-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수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하)는 지난 21일 혼자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2회째인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소불고기, 계란말이, 얼갈이 열무김치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는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반찬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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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고독한 시간도 필요해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현대에 와서 하루라도 SNS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로 통용될 것 같다. 굳이 친구와 약속을 잡지 않아도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일상을 공유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림 소리만으로도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어쩌면 퇴근 후에도 또 다른 사회생활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비록 눈앞에 보이지 않는 사회일지라도, 언플러그 되지 않는 이상 이곳의 불은 절대 꺼지지 않기 때문에.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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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나 마음껏 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0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연애나 마음껏 해.”지인들이 인심 쓰듯이 나에게 하는 말이다. 홀몸이니 자유연애를 즐기라는 부러움을 담은 응원의 말이다. 관계에 온전히 몰입하지 않고, 상대에 대한 기대치를 내려놓으면 연애하기 어렵지 않다. 연애를 잘하고 자주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호감만 있어도 연애에 뛰어든다. 하지만 나는 불행하게도 남녀 관계에서 그다지 쿨한 사람이 아니다. 가볍게 연애해야지 마음먹어도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상대도 똑같이 중요하게 여기기를 바란다. 처음에는 호감으로 가볍게 시작하려고 마음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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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침공 푸틴 혼자 결정?…전쟁 주도하는 이너서클 있다
- 와이타임즈 2022-03-03
-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러시아 대통령궁]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측근들을 배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BBC 방송은 2일(현지시간) 이번 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푸틴의 최측근들에 대해 조명했다.BBC는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최종 책임은 최고사령관인 푸틴 대통령에게 있지만, 그는 항상 충성스러운 측근들에게 의존해 왔으며 이들 중 다수는 러시아 보안기관 출신이라고 전했다.◆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방송은 푸틴의 최측근들 가운데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그가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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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벌이 워킹맘의 진솔한 고백, 《가장, 그까이꺼 제가 하겠습니다!》 출간
- 여성일보 2024-08-18
- 외벌이 15년 차, 한 가정을 지켜온 저자가 새 책 《가장, 그까이꺼 제가 하겠습니다!》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여성 가장으로서 외벌이 워킹맘의 삶을 살아가며 느낀 상처와 외로움,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온 꾸준함과 성실함을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고백하듯 담아냈습니다.“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내가 가장이 될 줄이야!”이 책은 흔들리는 인생 속에서 저자가 여성 가장으로서 한 가정을 책임지며 걸어온 길을 이야기합니다. 맞벌이가 당연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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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감정 드러내지 마. 감정 조절 못하면 하수야, 하수!"수많은 직장인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들의 감정을 얼굴에 담아낸다."저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라고 말하지 않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자신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상대방, 타인은 그것을 바로 알아차린다.어느 회의에서 상대 부서와 의견 충돌을 벌이고는 울그락불그락한 얼굴로 자리에 와 앉은 적이 있다.그 모습을 보고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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