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15년 차, 한 가정을 지켜온 저자가 새 책 《가장, 그까이꺼 제가 하겠습니다!》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여성 가장으로서 외벌이 워킹맘의 삶을 살아가며 느낀 상처와 외로움,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온 꾸준함과 성실함을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고백하듯 담아냈습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내가 가장이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