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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24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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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함이 편안함이 되어버린 나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7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 ]내 진짜 마음이 무엇일까?여러분은 안정감 때문에 불안했던 적이 있나요? 아니면 불안함에서 오히려 안정을 느낀 경험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순간에도, 혹여나 나중에 연인에게서 지금의 눈빛을 보지 못할까 괜히 불안한 마음을 만듭니다. 할 일이 너무 많아 정신없고 바쁜 상황에서, 그래도 이런 게 낫다고 생각하며 안정을 찾아봅니다. 우리는 왜 이런 마음을 갖는 걸까요? 불안하면 불안한 채로, 안정적이면 그런대로 지내면 되는데 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개구리 같은 이 심리를 깊게 파헤쳐보고 같이 해결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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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인권여성연합]낙태 관련 개정안, 여성 대다수가 반대
- 와이타임즈 2020-10-08
- 작년 4월 낙태죄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결로 올해 12월 31까지 보완 입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를 근거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재 95.3%의 낙태가 12주 이내에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2018년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4주까지 자유로운 낙태 허용은 사실상 낙태의 전면허용이다. 더구나 24주 태아는 조산한 경우에도 다 살릴 수 있는 아기들이다. 형식적인 상담과정을 만들어 ‘상담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단 하루만 지나면 낙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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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불안·초조 김정은, 공개처형 10배 늘렸다!
- 와이타임즈 2023-10-15
- [‘한류’ 시청한 10대도 총살, 북한에서 공개처형 증가]북한이 최근들어 공개처형을 10배 이상 늘리면서 공포정치를 자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코로나 봉쇄 해제 이후 북한 내부로 한류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해 공개처형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일본의 도쿄신문은 지난 12일,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의 증언을 인용해 “북한 북부 양강도 혜산시에서 9월 25일, 남성 한 명이 총살형에 처해졌는데, 동원된 주민 앞에서 이뤄진 공개 처형이었다”면서 “코로나19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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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겁없는 北 장마당세대 노동자들, 아프리카서도 폭동 일으켰다!
- 와이타임즈 2024-03-27
- [북한판 MZ 장마당세대, 김정은도 두려워 않는다!]북한 당국이 외화벌이를 위해 파견한 노동자들이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도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폭동을 일으킨 주동자들이 소위 '장마당 세대'라고 하는 30세 전후이고 이들은 김정은마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일본의 산케이신문은 26일, 북한 사정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북한 노동자 수십 명이 지난달로 예정됐던 귀국이 연기되자 이에 반발하며 폭동을 일으켰다”면서 “최근 중국 지린성에서의 대규모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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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좌파-2] 권력자의 性的타락, 그것이 중국의 본질
- 와이타임즈 2021-01-29
- [집 100채, 내연녀 100명, 현금 3t…中금융인의 비참한 말로]지난 1월 5일 중국의 CCTV는 3000억대 뇌물을 받아 챙긴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의 전 회장에게 중국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는 라이샤오민(賴小民) 화룽(華融)자산관리 전 회장으로 판결문을 보면 참으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범죄와 비리가 줄줄이 엮어져 나온다. 자택에서 무게 3t에 달하는 2억7000만위안(약 440억원)의 현금 뭉치가 발견됐다는 내용도 있다. ▲ ˝집 100채, 내연녀 100명...˝ 부패 혐의로 체토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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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에서 만나는 힐링 테라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리뉴얼하여 관람객과 자연이 호흡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테라피가든은 남녀노소 다양한 체험을 하고 쉴 수 있는 한옥 공간으로, 올해는 ‘치유’와 ‘쉼’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사회적 처방 기능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으로는 향수, 디퓨저, 미스트, 비누 제작, AI 기기 활용 스트레스 측정, 발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과 풋 스프레이 체험 등이 제공된다. 또한, 주말 및 연휴에는 과일청 만들기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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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나 없이 어떻게 살래?" 사랑일까, 우월감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1-31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사랑에 빠진 적이 있는가? 연인 사이에서 흔히 오가는 애틋한 문장 중 하나인 “넌 나 없이 어떻게 살래?”는 그 자체로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이러한 문장이 지나치게 남용되면, 건강하지 못한 사랑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바보온달에게 글과 무예를 가르쳐 무관시험에 뛰어난 실력으로 합격하게 한 평강공주의 이야기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유명하다. 온달을 위해 희생하고 내조한 평강공주는 그저 이상적이고 완벽한 아내일까? 어쩌면 평강공주는 지나친 자기우월감에 빠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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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차와 녹차의 차이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2
- [전남인터넷신문]녹차와 홍차는 같은 차의 나뭇잎으로 만들어지나 가공 과정의 차이에 따라 구분이 되고, 성분과 함량에 차이가 있다.찻잎의 발효 유무 측면에서 홍차는 차의 잎을 발효시켜 만들고, 녹차는 발효시키지 않고 만든다. 이것이 홍차와 녹차의 큰 차이이다. 발효라면 된장처럼 고초균 등 균을 사용해 제조하는 식품이 떠오르나, 홍차의 제조에는 균을 사용하지 않는다. 차의 세계에서 말하는 발효란 산화를 말한다. 찻잎을 따고 그대로 말려두면 산화가 진행되는데, 이 현상을 발효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차에서는 찻잎의 발효 정도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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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에 눌리는 건 정말 귀신 때문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4
-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흔히 ‘가위눌림’ 하면 자연스럽게 귀신이 연상되는 경우가 많다. 가위에 눌릴 경우 헛것을 보거나 환청을 듣는 등 기이한 경험담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위눌림’이란, 잠을 자다가 정신은 깨어났는데도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이것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겨우 한두 번쯤 겪어보는 현상이기 때문에 각종 괴담이나 공포영화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이다. 귀신 혹은 초자연적인 존재와 연관 짓기 그만큼 쉬운 것이다. 하지만 가위눌림과 귀신은 정말로 관련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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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자고? 너 무슨 애착유형인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우리 인간은 사회적 인간이다.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간다. 관계의 다양한 양상 중 연애는 우리에게 설렘과 기쁨을 준다.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특히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은 더 큰 상처와 아픔을 남긴다. 서로의 잘못을 비난하고 탓하며 싸우지만, 이런 연애의 어려움은 단순히 서로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애착유형’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애착유형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관계를 맺는 방식으로, 우리의 연애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각기 다른 애착유형이 연애에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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