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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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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기우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가톨릭프레스 2022-11-26
    대림 제1주일(2022.11.27.) : 이사 2,1-5; 로마 13,11-14ㄱ; 마태 24,37-44“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오늘은 대림 제1주일로서 새로운 전례력의 새 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이렇게 교회가 세상보다 한 달 먼저 한 해를 시작하는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세상에 드리운 어둠에 빛을 비추기 위해서입니다. 자연의 빛과 어둠은 그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뒤바뀌어 찾아오고 알아서 새 해가 오지만, 인간 세상의 빛과 어둠은 사람들의 양심이 신앙으로 조명되어야 하느님의 빛을 반사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어 ...
  • 노상현
    우리는 어떤 '태도'를 지니고 살아가야 하는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3-25
    [The Psychology Times=노상현 ] 당신은 어떠한 '태도'를 지니고 삶을 살아가는가? '어떤 일이나 상황 따위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뜻하는 태도는 우리 삶의 방향성과 목적성을 정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 그리고 겪어온 경험을 토대로 각자 다양한 태도를 지니고 살아갈 텐데, 그중에서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지니면 좋을 만한 태도 3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현재의 내 감정"이다우리의 감정은 무엇으로부터 파생되는 ...
  • 김이수현
    사무치게 외로울 때
    The Psychology Times 2025-03-06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사람은 자고로 외로움을 느낀다. 그 외로움을 피하고자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와 약속을 잡고, SNS에 글을 올리고,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외로움을 피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외로움을 느낀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느끼는 고독감. 어떤 연유에서인지 연락이 안 되는 애인을 기다리고 있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혼자 있는 느낌이 사무치게 감정을 아프게 한다. 또 벗어나기 위해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연락을 꼬박꼬박 보라고 화내기도 한다. 그렇지만 ...
  • 추예솔
    '어쩔 티비'를 모르면 아싸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2-02-2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추예솔 ] “응, 어쩔 티비, 안물 티비, 크크루삥뽕” 신혜선 배우가 SNL에서 사용한 신조어의 행렬은 유튜브를 포함해 각종 SNS에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무엇이든 빠르게 이루어지는 MZ 세대의 흐름에 맞게 금세 우리 집 식탁으로도 번졌다. 부모님이 “어쩔 티비”(‘어쩌라고 가서 티비나 봐’라는 뜻의 신조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자 어쩐지 웃음이 터졌다. 특히 엄마는 ‘아싸가 될 수는 없다’며 초등학교 6학년생인 사촌 동생에게 최근의 유행어를 묻는 등 ‘인싸 문화 ...
  • 스테르담
    디지털 자아라는 불편한 진실
    The Psychology Times 2023-09-04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두 가지 삶'사회적 역할'이라는 개념으로 '페르소나'를 정리하면 우리는 수 십, 수 백개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직장인, 사업가 그리고 학생이라는 역할은 물론 아빠, 엄마 그리고 아들 딸이라는 가면까지 헤아려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역할이 두 배 더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현대인은 또 다른 영역에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다.'나'에 대한 것을 온라인에 남기기 시작한 순간부터, 온라인에는 '디지털 자아'가 형 ...
  • 바르타수
    디즈니의 부활, 밥 아이거가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The Psychology Times 2021-07-28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이야기밥 아이거는 195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어요. 어린시절 밥의 가족은 넉넉한 삶을 살진 못했습니다. 가을에 바지가 찢어지면, 새 옷을 살 돈이 생길 때까지 천 조각을 덧대 꿰맨 옷을 입었다고해요. 그는 부자는 아니였지만 마음의 양식은 어려서부터 많이 쌓았습니다.밥의 아버지는 독서를 좋아해서 집에는 책이 가득한 서재가 있었는데, 덕분에 밥 또한 독서광이 되었죠. 그는 열 살 무렵부터는 앞마당에 배달된 뉴욕타임스를 들고 들어와 식구들이 일어나기 전까지 식탁에 앉아 꼼꼼히 읽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밥은 ...
  • 권다미
    용서 후에도 계속되는 마음의 거리 (배우자 외도)
    The Psychology Times 2025-05-26
    [한국심리학신문=권다미 ] (아내) : “잘못했으니 지난 일이니 잊으라고? 나도 잊고 싶어요. 믿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내가 끈질기고 심하다고요?”이 말은 남편의 외도 이후, 용서하고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 많은 아내들이 공통적으로 내뱉는 말이다. 그 말속에는 아픔, 혼란, 애씀, 그리고 외로움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런 갈등은 단순히 용서의 여부로 설명되지 않는다. 그 이면에는 남녀 간 심리 기준의 차이가 자리 잡고 있다. 남편은 "잘못했고, 아내가 용서했으니, 이제는 언급하지 않는 게 서로를 위 ...
  • 정훈
    '산유국' 탈피해 중동의 기술·관광 허브 꿈꾸는 카타르
    와이타임즈 2025-05-23
    ▲ 도하=AFP 연합뉴스) 카타르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카타르경제포럼 개막 행사에서 대담 중이다중동의 강소국 카타르가 화석연료 의존에서 벗어나 역내 첨단기술과 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카타르경제포럼(QEF)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드러냈다.22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이번 제5회 QEF 행사에서 주최국 카타르가 무게를 둔 키워드는 변혁이었다.폐막 연설에서 카타르연구개발혁신위원회(QRDI)의 오마르 알리 알안사리 사무총장은 "변혁은 ...
  • 김혜령
    평온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6-12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 '평온한 엄마' 라는 판타지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의 깊은 이야기, 특히 어린시절에 상처가 되었던 얘기를 듣다보면 감정조절에 서툰 부모가 자주 등장합니다. 불같이 화를 내는 아버지, 욱해서 소리를 꽥 지르는 어머니, 정서적인 소통이 전혀 안되는 차갑기만한 아버지, 모든 감정을 잃어버린듯 깊은 우울에 빠져있는 어머니. 그런 부모와의 사이에서 생겨난 아픈 장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불쑥불쑥 떠오르고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버지는 대체로 무뚝뚝하신 편이셨고 어머니 ...
  • 김도완
    "한국에는 정이 없다."라고 생각한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5-04-30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수저를 상대방에게 건네주거나 옷에 무언가 묻었을 때 물티슈를 건네주는 사람을 우리는 섬세하고 친절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기에 괜스레 호감이 간다.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에 들어가 기사를 쓰고 있을 당시, 섬세함이 묻어나오는 사장님을 만났다. 머리가 새하얀 색인 노부부가 시킨 커피를 건넬 때, 왼손으로 받는 모습을 보고 “왼손잡이라면 잔을 바꿔드릴까요?”라고, 묻는 모습과 지팡이를 짚고 느지막한 걸음으로 지나가는 어르신의 물 한 잔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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