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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1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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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9회 목포시의회 2022년 제2차 정례회 폐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19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의회(의장 문차복)가 19일, 2022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제12대 의회의 2022년 마지막 공식 의정활동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하여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일반부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시정질문은 ▲최유란 의원이 ‘관광 약자에 대한 관광 정책 현실’, ‘성인지 정책’ 관련, ▲유창훈 의원이 ‘원도심 관리 개발 계획’ 관련, ▲박용식 의원이 ‘시내버스 문제’ 관련, ▲최현주 의원이 ‘삽진산단 페인트 날림 및 분진 발생 민원’, ‘목포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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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17년만에 대통령 참석…'농촌 르네상스’ 추진
- 뉴스케이프 2020-11-11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 농업’을 슬로건으로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농식품부 장관,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업인, 기업인, 소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2003년 이후 17년만에 대통령이 참석해 장마·태풍 등으로 노고를 겪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응함에 있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02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서도 축하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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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과 싸우기 위해 악마가 되진 않겠다는 다짐
- 가톨릭프레스 2023-02-17
- 십자군 전쟁(1095-1291)의 불길 가운데서 프란치스코 성인(1182-1226)은 1219년 당시 이슬람교의 술탄(살라딘의 조카 알카밀)을 만나 평화를 도모하지만 전쟁의 포화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악마의 세력(?)인 이슬람을 몰아내는 것이라는 교황들의 강론으로 십자군 전쟁은 정당화되었고,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신국론’에서 했던 말이 인용되었습니다. “불의한 자들이 의로운 자들을 지배하는 것보다 더 고약한 일은 없다.”(신국론 IV, 15) 그래서 타자의 불의를 막아내기 위한 ‘성전’이 필요하다고 교황들은 역설했습니다. 전쟁의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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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갑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는 석고대죄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3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2일(화요일) KBS순천방송국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법정토론회에서 여수시 갑지역구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주철현 민주당 후보와의 토론 중에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불러야 한다”며 발언했다. 심지어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다”는 주장까지 덧붙였고 여순사건특별법을 여순반란사건특별법으로 명칭을 개정하겠다는 망언을 방송에서 했다. 여순특별법은 21대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률이다. 우리지역은 여순사건으로 75년 넘게 반란이라는 굴레 속에서 고통받아 살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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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노벨상을 못 받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매년 가을이 되면 한국인들을 스트레스받게 하는 뉴스가 있으니 바로 노벨상 수상자 발표입니다. 문학, 경제학,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등 기초학문 분야 및 평화 등 사회활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이들에게 주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노벨상은 언제부터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된 것일까요?노벨상 발표가 스트레스가 되는 이유는 그 권위있는 상의 한국인 수상 소식이 없다는 것이 첫번째이고, 주변국들의 수상 소식이 두번째일 겁니다. 특히 여러 분야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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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박정희와 르몽드 주필과의 회견, 되새기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7-04
- 필자는 지난 칼럼에서 북한 김일성과 프랑스의 유력지인 르몽드 앙드레 퐁텐 주필과의 대담을 전면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역시 퐁텐주필과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회견을 전격 공개한다. 이 회견은 르몽드지에는 지난 1977년 10월 29일자로 소개 되었다. 이 회견의 전문을 독자 여러분께 공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냉전의 한복판에서 긴급조치시대에서 극히 일부만 축소 보도된 박대통령의 회견은 한반도통일문제가 현재 북한 김정은의 핵선제공격을 위협하는 오늘에도 시사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는 오늘도 분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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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반전에 반전, 참으로 괴이한 필리핀 대선
- 와이타임즈 2021-11-16
-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필리핀 대통령선거]내년 5월 9일 치러지는 필리핀 대통령 선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한 편의 막장드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이 무대의 주인공들은 현재 대통령인 로드리고 두테르테와 그의 딸 사라 두테르테 현 다바오 시장, 그리고 독재자로 악명을 날렸던 고(故)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Ferdinand Marcos Jr.; 애칭 BongBong 봉봉) 전 상원의원이다. 내년의 대선에 출마하기 위한 마지막 등록일은 15일, 그야말로 필리핀 사람들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촌극들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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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민중의 뜻과 힘을 모을 때
- 가톨릭프레스 2024-03-07
-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마지막 행진을 위해 2시에 광장에 모인 동지와 시민들. 나중에 듣기로는 2백명쯤이다. 도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것은, 기무라 마사히데상('經産省텐트히로바' 리더)이 지역의 동지들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권유한 덕분이다.필자는 출발전 발언을 통해 다음의 요지를 말했다."일본정부는 엄청난 판단착오를 하고 있다. 이런 엄청난 일을 국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저질렀다. 민주국가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부가 잘못하고 있을 때는 국민이 직접 바로잡아야 한다. 이제 가서 바로잡자."한국에서 조상호 차윤화 동지도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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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오염수, 버릴지 말지는 국민이 직접 결정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10-05
-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 도보행진단'은 지난 6월 18일 서울 광화문을 시작으로 86일동안 1,600km를 걸어 9월 11일 도쿄 일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잇는 86일간의 기록을 행진단장 이원영 대표가 연재합니다. - 편집자주이윽고 일본 국회의 중의원사무국직원이 대기하고 있는 회의실에 들어갔다. 사민당 부당수이자 참의원인 오오츠바키 유코 (大椿ゆう子) 의원실에서 의원 입회하에 전달식이 진행된다. 86일간 한일 양국 1,600km의 여정이 마무리 되는 순간이다.▲ 86일에 걸쳐 1600km를 걸어온 방사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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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너지는 푸틴의 철옹성
- 와이타임즈 2022-03-24
- [러시아에서 일고 있는 푸틴 리더십 비판]푸틴에 의해 감행된 우크라이나 침공이 예상외의 결과를 보이면서 결국 러시아 내부에서 푸틴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군 퇴역 장교 등 러시아 내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러시아 내부에서 전쟁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군 퇴역 장교 등 러시아 내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러시아 내부에서 전쟁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NYT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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