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바이오기술은 평화의 희망…코로나, 누가 이기는지 싸워보겠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세계 평화를 논하는 ‘2021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지난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정신’을 이어 한반도에서 시작하는 세계 평화로의 모멘텀을 만드는 논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례 없는 팬데믹을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이겨내고 있듯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만들어 낸 평화의 기적을 기억하자는 평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