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71-180 4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죄사함이 예수 부활의 참의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3
- [전남인터넷신문]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국에서 2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20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렸다. 오전 6시와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기념예배와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됐다. 부활절 설교는 기독교지도연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맡아 예수 부활의 참의미를 전했고, 설교에 앞서 전국 부활절 연합 합창단이 부활절 기념 찬양을 했다. 또한, ‘2025 세계 ...
-
-
- 서성란 경기도의원, 여성 운수종사자 양성·정착 위한 제도적 지원 절실
- 경기뉴스탑 2025-05-21
- 서성란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의왕2(사진=경기도의회)[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인 이시영 기사(죽전운수)와 최용길 전무이사(한비운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여성 운수종사자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시영 기사가 지난 4월, 마을버스 안에서 쓰러진 중국인 유학생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생명을 구조한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먼저 서성란 의원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미담을 넘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이 생명과 안전, ...
-
-
- '혈압 심하다더라'…영화 뺨치는 콘클라베 네거티브 선거전?
- 와이타임즈 2025-05-05
- ▲ 영화 콘클라베 포스터 전세계 14억 가톨릭 신자의 수장을 뽑는 교황 선거, 콘클라베를 앞두고 바티칸 한쪽에서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모습이다.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으로 주목받은 영화 '콘클라베'(2025)에서 벌어지는 모종의 암투처럼 현실에서도 유력 차기 교황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과 비방이 갑자기 부각되는가 하면, 진보 성향이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강경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티칸 당국은 '피에트로 파롤린(70) 추기경이 급격한 혈압 상승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는 이탈리아 현지 ...
-
-
- 전쟁범죄 입증 영상…"이스라엘, 구호요원에 대놓고 총질"
- 와이타임즈 2025-04-06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유엔 직원과 구호 요원을 무자비하게 죽여 집단 매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만한 동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그간 이스라엘은 전조등이나 비상 신호를 켜지 않고 수상하게 다가오는 차량에 발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공개된 동영상에는 정반대의 상황이 담겨있어 전쟁범죄에 대한 비난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지난달 23일 새벽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숨진 구호 요원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동영상을 공개했다.NYT가 유엔의 한 ...
-
-
- 아메리칸드림의 허구, 미나리
- The Psychology Times 2024-12-31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어릴 때 TV에서 미국 서부영화를 보면서 자랐다. 그때는 방송국에서 서부영화를 줄기차게 내보내는 이유를 몰랐다. TV를 틀면 영화가 나오고 재미있으니까 많이 봤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미드 <초원의 집>이 있다. 작은 농촌 마을에서 한 대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을 이야기한다. 우리로 치면 <전원일기>쯤 되려나. 매회 가족에게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있었다. 드라마는 가족이 결국에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훈하게 끝나서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였다. 어린 눈에 넓은 초원도 신기했고, 아저씨가 입은 멜빵바지도 ...
-
-
- ‘5분만 쉬다가 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결국 내일로 미룬 적 있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1
- [한국심리학신문=권주영 ]계획을 망치는 사소한 습관집중이 잘되지 않는다. "잠깐만 쉬다가 다시 하자"라고 생각하고 옆에 있던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화면 속에 집중한 나머지 어느덧 시간이 훌쩍 흘렀다.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애매하다. 결국 정각부터 시작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또 시간을 놓쳐 미루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다음날로 넘겨버린 경험이 있는가?이처럼 많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미루다가 후회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이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나 학업, 건강관리,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
-
-
- 새 교황의 ‘새 복음화‘ 노선, 사회 복음화
- 가톨릭프레스 2025-05-09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25.05.09) : 사도 9,1-20; 요한 6,52-59 미국 출신으로 페루에서 사목 활동을 해온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8일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새 교황은 즉위명으로 ‘레오 14세(LEO XIV)’를 택했습니다. 이는 새 교황이 레오 13세의 노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로 읽힙니다.레오 13세는 1891년, 그러니까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열리기 반세기 전에 '새로운 사태'라는 사회 회칙을 반포함으로써 가톨릭 ...
-
-
- '가난한자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전쟁 끝내라' 남기고 떠났다
- 와이타임즈 2025-04-22
-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 [사진=로마 교황청]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7시 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페렐 추기경은 "그는 삶의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데 헌신했다"고 강조했다.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앙, 용기, 보편적 사랑을 갖고 복음의 가치를 살아가라고 우리를 가르쳤다 ...
-
-
- 의인들은 올곧게 주님의 길을 따라 걸어가리라
- 가톨릭프레스 2025-03-27
- 사순 제3주간 금요일(2025.3.28) : 호세 14,2-10; 마르 12,28-34법은 상식의 최소한입니다. 세상의 이치가 물처럼 흘러가야 한다는 뜻이 법(法)이라는 단어에 담겨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법의 무게는 한없이 가볍고 법조인들의 권위는 물 위에 떠있는 가랑잎처럼 가볍기 한량없습니다. 저들은 법을 해석하는 권능을 무기 삼아서 대한민국의 공동선을 난도질하고 있습니다.비상 계엄령을 발동하여 내란 상태를 초래한 현직 대통령을 국회에서 탄핵한 후 행정부는 직무 대행 체제로 전환되었으나 국회를 통과한 법률들에 대해 거부 ...
-
-
- 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 구례북중 전교생에 장학금 수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2
- [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주지 대진)는 10월 21일 구례북중학교 도서실에서 ‘2024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수여식에는 김선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김수철 구례군의회 의원, 김재윤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불사를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전교생 21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6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천은사는 펑소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기여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기부문화 확신과 나눔 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데 구례북중학교에는 지난 해 500만원의 장학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