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7 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마이크는 누가 쥐여주는 것이 아닌 내가 쥐고 있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3
- [The Psychology Times=하지영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금방 몰입하고 감정선을 따라가며 같이 웃기도 울기도 한다. 배우들은 시청자들을 그러한 상황에 설득시키기 위해 적절한 감정 표현의 연기를 하기 때문이다. 이같이 미디어 속 시청자의 니즈를 자극하는 공감 유발에는 잘 반응하면서 정작 현실에서는 그렇게 누군가의 감정에 공감하고 나 또한 내가 느끼는 바 그대로를 남에게 표현하는 일이 없다. 나 하나 살기 바쁜 세상에서 누군가의 감정까지 챙길 겨를이 없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애초에 자기감정에 무뎌 ...
-
-
- 민주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 여 "오만한 꼰대들" 야 "불찰"
- 와이타임즈 2023-11-21
- ▲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여당인 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을 두고 "86 운동권의 자의식 과잉" 등의 공세를 폈다. 반면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기획의도가 어떠하더라도 명백한 잘못"이라며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국민의힘은 이날도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개한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에 대해 "86 운동권이 특유의 오만한 착각에 빠져 청년세대를 비하한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청년층이 민주당에 등을 돌릴 이슈란 점에서 적극 공세에 나선 것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
-
- 정치와 종교의 길
- 가톨릭프레스 2023-11-28
- 연중 제34주간 수요일(2023.11.29.) : 다니 5,1-28; 루카 21,12-19 성서 주간의 셋째 날인 오늘은 성서가 증언하는 정치과 종교의 길과 그 관계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정치는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존재하며, 종교는 최고선을 위해 존재합니다. 인류가 큰 집단을 이루어 모여 살기 시작한 이래로, 정치는 사회의 공동선 질서를 유지하는 힘으로서 사회 모든 영역과 분야에 그 영향을 미치는 근본 영역이 되어 왔습니다. 종교도 정치의 영향을 받지만, 종교의 본질인 신앙은 그 정치가 본래의 사명대로 공동선에 기여하는지 혹 ...
-
-
- 한국 언론 신뢰도는 왜 꼴찌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2-25
-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매년 발표하는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국 40개 내외 나라 가운데 늘 끝에서 1,2등을 다투고 있죠. 국내에서 실시된 조사에서도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우리는 손기정 선수의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운 일제강점기 언론의 기상과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투쟁에 도화선이 된 언론의 보도들을 기억합니다.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이렇게까지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인터넷 시대 이후 급격히 늘어난 언론사와 기자들로 전반적인 언론의 수준이 떨어졌다는 평가와 민주화 투쟁의 ...
-
-
- 한국 언론 신뢰도는 왜 꼴찌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6
- [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2017년 미국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정치적 이슈에 대한 공정성(27%)과 뉴스 정확도(36%) 면에서 꼴찌를 기록한 그리스(각각 18%, 22%) 바로 다음으로, 조사 대상 38개국 중 37위입니다.(출처:http://www.pewglobal.org/2018/01/11/publics-globally-want-unbiased-news-coverage-but-are-divided-on-whether-their-news-media-deli ...
-
-
- 김정욱③, “변호사가 무너지면 국민들의 인권도 무너져”
- 서남투데이 2021-01-02
- 공희준(이하 공) : 로스쿨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주요한 이유들 중의 하나는 교수들이 법학전문대학원의 신입생을 직접 뽑는다는 데 있습니다. 이로 인해 로스쿨에서는 사법시험과는 달리 이른바 아빠 찬스나 엄마 찬스가 횡행한다는 의구심이 대중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만연해 있습니다. 로스쿨 입시에서 부모 찬스는 통하지 않아 김정욱(이하 김) : 제가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다시 소개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로스쿨에서 면접시험을 볼 때는 보통 3~4인의 면접관이 한 조로 편성돼 수험생들의 자질과 우열을 평정합니다. 이렇게 짜인 면접 조들이 통상적 ...
-
-
- 제5장. 德勝才(덕승재:덕이 재능을 이긴다)를 가르칠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MQ(Moral-Money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1 : 德勝才(덕승재_덕이 재능을 이긴다)를 가르칠걸(겸손함을 가르치세요)경서의 문구를 가르쳐 줄 스승은 만나기 쉬우나 도덕을 가르쳐 인격을 양성해 줄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자치통감- ‘덕승재(德勝才)’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전혜성 동암문화연구소 이사장이 자신의 저서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에서 언급한 개념입니다. 덕이 재능보다 많아야 한다는 자신의 신념을 나타낸 말입니다. 재능보다 ...
-
1
2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