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

여당인 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을 두고 "86 운동권의 자의식 과잉" 등의 공세를 폈다. 반면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기획의도가 어떠하더라도 명백한 잘못"이라며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